구직 시 그 회사에서 일했던, 혹은 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채널이라는 사실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해당 체널에 글을 쓰는 사람들은.,.
상품 후기를 쓰는 고객들도 마찬가지지만,
만족하는 사람이
상품평을 쓴다거나 구매 후기를 남기는 경우 보다
불만족한 사람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 처럼
회사에 대한 뭔가 불만이 있고, 그에 따라 퇴사를 하게 되고
어찌보면 악에 받쳐(?) 쓰는 글들이 대부분일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참 구직을 하면서 잡플레닛을 보며 든생각은..
아, 여기서 이 글들만 보면 갈 회사는 진짜 하나도 없겠다 ㅋㅋㅋ 라는 거였어요.
보스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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