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출근하는 중에 궁금해서 글을 남겨보네요
저는 잘 받아주는 스타일이에요
그게 업무든 아니든, 징징거리는게 됐던, 짜증이 됐던, 잘 들어주는데
어느순간 도를 지나치게 되는 경우 그때부터 정색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해주려고 하다가 어느순간 그게 도를 지나치고, 또 지나치고 ..
그러다보면 저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게 됩니다.
느긋하게 계속 받아주는 분도 계시고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나는 이런사람이다 보여주는 분도 계시고
일부 사람에게만 화내고 분노를 표출하는 분도 계시고
정말 다양한 스타일이 있는 듯 해요.
어떤 스타일이신지 궁금하네요.
댓글이 없으면 슬플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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