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만에 전체 글들을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필요한 정보들을 보고가곤 했지만, 체류시간이 길지는 않았었는데요.
오늘은 나름 매일 눈팅했을 당시, 자주 뵙던 닉네임이 보이니까
혼자 왠지 반가워서 끊임없이 타래를 타고 글들을 읽었습니다.
구디에서 만나뵈었던 신대표님도 기억이 나구요~
레벨 5되었다고 좋아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큰 틀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중복되었던 메뉴도 개편되고, 훨씬 깔끔해졌네요
초심이 굳건히 지켜지고 있는 걸 보니 제가 괜히 흐뭇합니다~!
다시 자주 들러야겠어요.
이제 레벨 10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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