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중에 상사분이랑 야근하는
직원과 맥주 한잔 하고 다시 일하고 있어요 :) ..아니 아이보스들어왔어요..ㅋ
어떤 회사를 가든 불만은 있기 마련인건데..
요즘 여러가지 일들로 ...
회사입장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많아,
일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슬럼프가 생겼었거든요..
좋게 마음먹고, 즐겁게 일하자!!!라고 하다가도 ..
자꾸만 마음과 다르게 우울해지기도하는 .
제가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올해 팀장직급을 달았습니다..
제 밑으로 팀원들이 생겼고..
개인적으론 좋은 팀장이 되고 싶기도하고 해서...
네이버에 팀장의역할, 좋은팀장이란? ㅋㅋ
이런것들을 검색하면서 역할에 대해 우선 글로 배우고 있네요... 강연도 찾아다니려구요 ㅎ경험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확실히 사원때와 대리때와 팀장은 또 다른 부담과 책임감이 있는 것 같아요.
팀원관리 부터, 팀장이기때문에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 이런 것들이 큰..
사장님이나 윗분들의 기대도 만족시켜드려야 할 것 같고 ..
저 잘 할 수 있겠죠? ..
작년 처음 아이보스에 찡찡대는 것처럼 글쓴게 엊그제 같은데..ㅋ
저 잘하고 있는거겠죠?
뭐가 이렇게 확인 받고 싶은건지 ㅋㅋㅋ
취중진담...같은..아이보스 맨날 들어왔었는데..
올해에 처음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ㅎ
광고/ 마케팅쪽으로 일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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