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결과에 업체 정보를 노출시켜서 마케팅하는 것은
타겟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틀어 '검색마케팅'이라 칭해보도록 하죠.
그런데 검색마케팅을 진행할 때에도 어떤 키워드를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또 효과가 달라집니다.
가장 구매율이 높은 검색어는 업체명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사 업체명을 관리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경쟁사명을 이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경쟁사명을 입력한 고객중 일부는 구매 직전 단계에 있으므로
매우 구매율이 높을 것이므로
블로그, 지식인, 웹문서, 카페 검색 결과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키워드광고에서도
경쟁사명에 자사의 광고를 노출시키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래서 ace 보스님도 '얌체 키워드광고'라고 하면서 이러한 마케터에 대해
좋지 않은 심정을 토로하기도 하였습니다. (내용 보기)
그런데, 보스님들은 정말 이렇게 경쟁사명을 검색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이
부당한 경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편으로는 정당한 경쟁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여지도 있어보이는데요.
보스님들은 어떤 의견을 지니고 있는지 한번 공유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의견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는 관리자 추천으로 500 리터 선물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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