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운영해온지 4 년차 인데요.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오픈 했지만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하다

이제는 오프라인 위주로 판매를 해 오고 있답니다.

초창기 온라인 매출 100% 오프라인 0%

지금은 온라인 매출 10% 이내  오프라인 90% 이상

광고도 오프라인 위주로 진행하고 오프라인은 방치상태

오늘 쇼핑몰 들어가 보니 일 방문객이 5 명 정도 네요

충격...

한참 잘나갈때는 500 명이상 평균 300 명 정도는 다녀 갔는데

물건만 간간이 업뎃하고 방치한게  거의 1 년이 넘었습니다.

내외부적인 상황 변화로 다시 온라인에 비중을 두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온라인에 비중을 두게 될 상품은

기존 상품중에 고가 라인으로 정했구요

예전의 온라인 회원 500 명중 100 명 정도는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방법 1

죽은 쇼핑몰을 다시 활성화 시킨다

방법 2

새로운 쇼핑몰이나 블로그를 구축해서  판매한다.

기존 온라인 회원에게 안내 및 특별 할인 이나 사은품 증정 등으로

새로운 사이트 방문을 유도한다,

<저 개인적으로는 방법 2 를 선호합니다.>

기존의 싸이트가 주요 키워드에서 네이버 순위에 5 페이지 이후로 밀려 나 있거든요

예전엔 거의 1 페이지 상위에 랭크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밀린 순위를 끌어 올리기 보다는 새로운 싸이트로 새롭게 단장하여

다시 시작하는게 힘이 덜 들것 같은데..

아니면 더 좋은 제 3의 방법이 있을 까요.

기존의 사이트는 바로가기가 형성되어 있어 버리기가 아쉽기는 합니다.

요즈음은 블로그 형태의 판매 싸이트도 눈에 많이 띄던데 이런건 어떨지.

온라인 떠나 오프라인하다 다시 온라인으로 회귀하려니

감이 너무 떨어져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제 주력 상품은 40 대 50 대 주부를 주 고객층으로하는 고가의 장식 또는 실 사용 가능한 생활 용품입니다.

아 오프라인으로 나가게 된 동기 중 하나가 네이버판에서 춤추는게 힘들어서

였는데

다시 네이버 판으로 들어가게 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