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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스킬도, 차량의 성능도 아닌, 바로 멘탈, 특히 냉정함의 문제이다.
그들은 너무나 쉽게 분노하는 속성을 지녔는데, 끼어들라고하면 갑자기 가속을하면서 끼어들지 못하게 하거나,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면 0.5초만에 크락션이 날라온다는 것이다.
OECD평균 크락션 반응이 1.5초인것에 비교한다면, 이미 그들은 크락션위에 손을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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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라는 영화에 대한 평인데.... 좀 웃겨서 인용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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