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츄에이션
인터넷을 통해서 자기사업을 하든
아니면 자기사업을 하는 사람의 인터넷 홍보대행을 하든
밤과 낮이 구분없고
사무실과 가정이 구분이 없어져 갑니다.
오늘 몇명 들어왔지?
몇명이나 구매했나?
클릭율과 구매비율은 지난달과 비교해 어떻지?
이렇게 하루 24시간을 보내고
이렇게 일주일 7일간을 지내며
이렇게 1년 열두달을 산다면?
이를 가리켜 무엇이라 해야 할까요?
인터넷 종속장치?
INTERNET SLAVE?
2. 인터넷 슬레이브의 특징들
정상적인 일상의 감동을 잊어버렸다
해가 뜨면 해가 뜨고
비가오면 비가 오나보다
생각은 오직 인터넷 마케팅 노하우뿐이다.
오직 관심이 있는 것은
수익을 어떻하면 올릴수 있는가 뿐이다.
하루 종일 인터넷 정보를 찾아서
이리저리 방황한다.
서점엘 간다.
인터넷 마케팅 관련 서적만 들어온다.
자주 정보를 챙겨보는
아이보스에 들렀다.
누군가 재밌는 글을 올렸다.
이건 돈되는 정보가 아니네.
대충 읽고 다음 글로 넘어간다.
돈되는 정보를 찾아서....
3. 객관적 근거 정황
아이보스에 들어왔다.
누군가 5월말에 올린 내용이다.
어제 술한잔하고 있었던
에피소드를 재밌게 올렸다.
그리고 의견을 묻고있었다.
한명이 댓글 달았다.
넘 썰렁했다.
내가 댓글 달았다.
댓글 수를 보니....
게시물 올린지 한달이 넘었는데
에게게 겨우 2명 댓글^^;
그래서 살짝 조회수를 쳐다봤다.
조회수는 1000명을 훨씬 넘고 있었다.
좀비들만 읽고 갔나???
4. 인터넷 마케팅의 꼼수를 버려라!
인터넷으로 쉽게 돈 벌려 하지마라!
세상엔 공짜가 없고...
공짜를 바라는 노예들로 들썩인다.
이것은 비단 인터넷이 생기기도 전에
인간의 사회 모습이다.
인터넷으로 돈을 벌고 싶거든
차라리 서점에 가서
인문학 책 한권을 사서봐라.
그리고 정서와 균형을 잡아라!
차라리 육두문자를 쓰는 인간은 될지언정,
인간의 정서와 균형을 잡아라!
(자기성찰과 독백)
ps1.
자기 성찰을 겸한 독백 성격의 글이기에 경어체를 쓰지 않았습니다.
오해들 없으시길 바랍니다.
ps2.
*본인 인터넷 마케팅 경력 - 3개월 (2012.04월~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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