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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104명의 커리어 고민과 계획 알아보기 💼

2024-01-18

큐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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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의 새로운 해가 떴어요. 마케터라면 연말연초 마케팅 계획을 짜느라 바쁘셨을 텐데요. 업무 계획을 세우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익숙하지만, 정작 내 커리어 계획과 전략을 세우는 일에 소홀하진 않으셨나요? 그래서 큐레터가 이번엔 마케터로서 커리어 패스에 대한 계획을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어요!


물론 명확하게 계획하고 움직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설문에 응답하시면서 내 커리어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정리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라요. 😉

그럼 이제 설문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살펴볼까요?


📌 104명의 마케터가 참여해주셨어요!
설문 진행 기간 : 2024. 1. 2 ~ 1. 14


산업별
  • 일반 기업(인하우스) : 75명(72%)
  • 광고대행사 / 랩사 : 22명(21%)
  • 취업준비 또는 대학생 : 7명(7%)


연차별(대학생, 취업준비 제외)

  • 신입(0~1년차) : 16명(16.5%)
  • 주니어(2~4년차) : 39명(40%)
  • 미들(5~8년차) : 27명(28%)
  • 시니어(9년차 이상) : 15명(15.5%)



비전공자가 더 많은 마케팅 직무



먼저, 현재 마케터로 근무하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여쭤봤어요. 49%가 전공자는 아니지만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다고 답변해 주셨어요. 그리고 마케팅 관련 전공자이신 분들이 26%으로 나타났고, 다른 직군에서 직무를 변경하신 분들도 24%나 되었어요. 다른 직무랑 마케팅을 병행 중이신 분들도 계셨고요.



어떤 직무에서 마케터로 넘어오는지 살펴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직군에서 마케터로 직무 변경을 하셨더라고요. 기획자가 26%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디자이너, 개발자와 같은 IT직군이 많았어요. 그 외 인사, 에디터, 기자, 영상제작(PD), 요리사, 운영, 배우 등 정말 다양한 직군에 계시던 분들이 마케터로 일하고 있었어요.



80%가 이직 계획이 있다



이직 계획에 대해서는 80%가 이직 계획이 있다고 답해주셨어요. 연차별로 차이점이 있을까 확인해 봤더니, 모든 연차에서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어요.


  • 👼🏻 신입(0~1년차) : 계획 있음 68.8% / 계획 없음 31.3%
  • 👦🏻 주니어(2~4년차) : 계획 있음 84.6% / 계획 없음 15.4%
  • 👩🏻 미들(5~8년차) : 계획 있음 77.8% / 계획 없음 22.2%
  • 👨🏻 시니어(9년차 이상) : 계획 있음 86.7% / 계획 없음 13.3%




어떤 곳으로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인하우스가 64.5%로 가장 많았어요. 다음으로 플랫폼사(15.5%), 대행사(11.8%)였어요. 프리랜서도 5.5%로 나타나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다음 스텝으로 고려하고 계셨어요.



현재 커리어에 대한 고민으로는 '현재 상황(회사의 상황, 체계, 프로세스, 문화 등)이 답답하다'는 답변이 33.6%로 가장 많았어요. 이 고민은 모든 연차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어요. 다음으로 '현재 일을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포트폴리오에 내세울 만한 성과가 없어요'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어요.


연차별 커리어 고민을 살펴보면, 신입, 주니어, 미들 연차까지 모두 '내가 지금 일을 제대로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라는 응답이 주로 많았어요. 신입~주니어 분들은 '일을 배우기 힘든 환경이라서 고민', '더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싶다'는 답변도 있었어요. 그리고 미들급에서는 이직을 위해 나만의 경쟁력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다양한 기술 스택을 쌓으려 한다는 답변을 주신 분도 계셨어요. 유일하게 시니어 연차에서 '회사에서 내 성과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라는 답변이 27.3%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어요.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 취준생들의 답변


이번에는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이나 취업준비 중이신 분들을 대상으로 질문을 드렸어요. 현업에 계신 분들보다 답변 수는 적지만 어떤 커리어를 희망하고 있는지 살펴봤어요.



마케터로 진로를 결정한 계기에 대한 질문에서는 전공자는 아니지만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서 결정하게 되었다는 답변이 57.1%로 전공자 분들보다 많았어요. 아무래도 마케팅은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보니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터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현직자들의 답변에서 인하우스가 대부분을 차지했던 것과 다르게, 대행사와 인하우스가 동일한 비율로 나타났어요. 예전에도 대행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마케팅 실무를 익혀서 인하우스로 이직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러한 양상이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 같아요.



마케터도 다 같은 마케터가 아니죠! 마케팅에도 전문 분야가 있는데요. 세부적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은 분야에 대해 여쭤봤어요. 브랜드 마케팅과 콘텐츠 마케팅이 33.3%로 가장 많이 희망하는 분야로 보여요. 다음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이 22.2%로 많았고, BTL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순으로 나타났어요.



마케팅 커리어 목표는 무엇인가요?


마케터로서 커리어 목표는 각자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여쭤봤어요. 목표도 연차별로 차이가 있었는데요.


취업준비 중이거나 대학생 분들은 앞으로 쌓고 싶은 역량들이나 어떤 마케터로서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한 내용이 주로 있었어요. 신입, 주니어 분들 중에서는 전문성을 더 기르고 많은 경험을 해보면서 실무 능력을 키우고 싶다는 목표를 이야기하신 분들이 많았고요.


그리고 미들 연차에서는 역량에 있어 차별화를 두고 싶고 성과를 올려 포트폴리오를 채우고 싶다는 목표를 주로 적어주셨어요. 마지막으로, 시니어 분들은 회사를 벗어나 회사 밖에서도 역량을 떨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신 분들이 많았어요. 개인을 브랜딩 해서 언제든 이직 가능하도록 한다던지, 혹은 C레벨로의 업그레이드를 꿈꾸는 분들도 있었어요.



취업준비 중 또는 대학생
  • 특별함을 가진 마케터가 되고 싶어요.
  • 퍼포먼스 마케터나 콘텐츠 마케터로 경험을 쌓은 후, 브랜드 마케터로서 규모 있는 프로젝트나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하는 마케터로서 성장하고 싶어요.
  • 이번 상반기 내로 취업하고 싶어요.
  • 브랜딩을 경험해보고 싶어요.



신입(0~1년차)
  •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
  •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익히며 제가 몸담고 있는 산업에서 더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싶어요.
  • 브랜드 마케터가 되는 것이 목표예요. 조금 더 많은 마케팅 경험을 해봐야겠어요.
  • 콘텐츠 마케터로서 유의미한 콘텐츠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어요.
  • 올해는 2개 이상의 마케팅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에요.
  •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능력을 기르고, 실무에 적용해 보며 제 능력을 확장해나가고 싶어요.
  • 직접 기획을 경험해보고 싶어요.
  •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지식을 더 축적해 전문성을 기르고 싶어요.



주니어(2~4년차)
  • 앞으로 1년은 대행사에서 뷰티 카테고리에서 성과를 만들고, 이후 브랜드 인하우스로 이직하고 싶어요.
  • GA4 등의 분석툴을 제대로 활용하고 싶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프리랜서 마케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에요.
  • 마케터로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로 이직하고 싶어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프리랜서나 1인 기업을 차리는 것이 목표예요.
  •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몸값을 올리고, 이후 다른 직무에서 1인분할 수 있는 올라운더가 되어서 마케팅 팀을 리딩하는 것이 목표예요.
  • 이것저것 배우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보다는 모든 분야를 고루 다룰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가 되고 싶어요.



미들(5~8년차)
  • 지금보다 더 대중적인 범위로 뻗어나가고 싶어요.
  • 나만의 차별화된 분야를 정해서 인지도 높은 전문 마케터가 되고 싶어요.
  • 제품 하나를 누구나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성공시켜, 그 종류의 제품을 떠올렸을 때 제품명이 아닌 브랜드명이 생각나도록 각인시키는 일을 이루고 싶어요.
  • 중견기업 급으로 이직해서 큰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어요.
  •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서 업계에서 내세울만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어요.
  •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재가 되기 위해 마케팅 전략 및 기획을 익힐 예정이에요.
  • 팀장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시니어(9년차 이상)
  • 회사 밖에서도 일할 수 있는 역량과 사업성을 갖추고 있어요.
  • 서적을 출판하는 등 마케팅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예요.
  • 연차가 쌓여도 뒤처지지 않게 새로운 트렌드를 접하고 모든 타깃을 아우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언제든지 이직 가능한 개인 역량을 쌓고 있어요.
  • CMO가 목표예요.
  • 몇 십 년은 버텨낼 수 있는, 러브콜을 받는 지속 가능한 마케터가 되고 싶어요.




설문결과를 쭉 정리하면서 같은 마케터로서 고민거리나 미래에 대한 계획들도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았어요. 저도 이번 설문을 하면서 내가 예전에 세웠던 계획을 잘 실현해가고 있는지, 목표했던 것들은 이뤘는지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설문에 참여하지는 않으신 분들도 위 질문 하나하나에 답해보며 이번 기회에 커리어에 대한 계획을 한 번 세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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