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츠게임회사의 마케팅 담당자 입니다.

 

말이 마케팅 담당자라고는 하나... 저는 오프라인프로모션 BTL을 해왔었고

온라인마케팅은 생소한지라 신입수준의 지식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마케팅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하나에 대한 고민은 쭉해왔고 지금도 하고있습니다..ㅋㅋ 

아이보스 사이트를 통하여 아름아름 지식을 습득하였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던중 GA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구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표들을 볼때마다 "이거다!"라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독학의 한계에 부딫혀 또다시 어려움을 느꼈고, 고민 끝에 김종진 강사님의 GA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대망의 교육 첫날..

강사님의 자상한 목소리와 강의를 들으며 "그래! 이거네!" "와 이런것도있어?" 라는 생각에

강의 시간 5시간 동안 고개를 쉴세 없이 끄떡였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또한 실습이 함께 곁들여져서 중요한 부분은 강사님과 함께 하였고 

막히는 부분에 대해 질문을 드리면 친절하게 설명 해주셨습니다.

 

GA 부분별 항목별의 설명을 듣고 인터넷 창 한곳에는 테스트용 계정과 다른 창에는 저희 사이트연동 창을 

띄우며 실습을 번갈아 가며 하였습니다.

 

실무자로써 궁금했던 기능들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졌으며, 마케팅 담당자로 어떠한 부분이 꼭 필요하고 

어떠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봐야 하는지 시야가 넓어졌네요^^

 

첫날 강의는 진짜 가려운 곳을 벅벅! 아주벅벅! 긁어주신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후 강사님께 개인적으로 궁금한 곳을 질문드렸고 그부분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어떠한 부분을 강화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피드백 주셨습니다.

(김종진강사님은 정말 친절하십니다.. 여러분....)

 

그리고 두번째 교육날.. 

 

두번째는 첫번째 강의보다 다소 심화된 강의라고 느껴졌습니다.

세그먼트와 맞춤보고서 그리고 데이터 스튜디오는 다시금 저로하여 

무릎을 "탁!" 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왜 이런 좋은 강의를 이제 알게되었을까요....

강사님께서는 GA를 활용하려면 어쩔 수 없이 개발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어디서 소통좀 하는 놈인데 개발자와의 소통이 아직까지 어렵더라구요^^:;

그렇다고 개발언어를 배울수도 없고...

 

GA초보다 보니 두번째 강의는 첫번째 강의보다 시원함을 맛보진 못하였습니다...

 

그렇지만 2일간의 교육이 저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마케팅은 알면알수록 정말 어렵네요^^;

 

툴을 자유자제로 다루시는 강사님이 그저 멋있어 보이는...

교육을 마치고 강사님과의 짧은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고....

개발자와의 소통의 어려움을 말씀드렸더니, 구글 태그매니저기능을  알려주셨습니다.

 

"오잉..이건 또 뭔가...." 지금 살펴보고있는데 또다른 새로움이네요^^...

저는 그래서 구글태그매니저 강의를 신청하려합니다..

네... 저에게 강의는 마약과도 같은거 같습니다..ㅋㅋㅋ

 

마케팅 담당자분이라면 꼭 GA강의는 들어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저는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러 떠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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