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파란안개.
2017.11.28 18:47
처음에 강의시간을 보고 어떤 내용이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오후에 4시간 강의를 듣는다는 건 도전이 되기 때문이죠. 평소에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관련 자료도 많이 보았습니다.

첫 느낌은 '어떻게 해야 할까' 보다 '왜 해야 하는지' 이유에 초점을 맞춘 강의라는 점. 사람들이 그저 관심있는 내용을 콘텐츠로 만들기 보다 그 안에 "스토리"가 꼭 있어야 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행방법을 살펴보면서 매일 하는 작은 습관들이 소셜 콘텐츠 제작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점도 실례로 확인했습니다.

<자신이 하는 콘텐츠에 분명한 목표와 방향을 정하지 못하시거나, 지금까지 특별한 콘텐츠 전략을 실행하지 못하신 분, 그리고 좋은 아이템인데 적절한 브랜딩과 다른 사람에게 공감과 반응을 이끌어 내지 못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입니다.>

<앞으로 강의가 진행될 때, 사칙연산 전략에 대해 간단히 먼저 정의를 내려주시면 실행 아이디어를 정리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워크숍은 간단히 마쳤지만 강의시간에 따라 내용은 요약하고, 직접 참여하는 워크숍 후에 직접적인 결론을 내려주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는 적절한 플랫폼을 만날때 큰 효과를 발휘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방법에 대한 팁을 얻었네요. 열정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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