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육보스입니다.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신용성 대표님의 '온라인마케팅 통찰 기초과정' 3기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선 기수인 2기 보스님도 참여하시며 2,3기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이었습니다!
교육 첫날 부터 수료식까지, 사진과 추억이 함께하는 후기를 남겨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5년 6월 10일. 3기 강의 전 큰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메르스!! 아무래도 각 지역에서 여러명의 수강생이 모이는지라 이는 무시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열정적인 3기 수강생분들의 진행하자는 의견과 함께, 강의는 일정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함이 사진에서 잔뜩 묻어나오는 3기 강의 첫 날!
엇.. 그런데 여기 딴짓하는 수강생!!!! 은 바로 아이보스 어윤재 차장님^^ 차장님 카톡보고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농담입니다 ㅎㅎ 강의 시작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총 5일 동안 진행된 강의! 더운 날도있었고, 비오는 날도 있었지만 꾸준히 교육에 참여해주신 보스님. 정회원이 되어 6월 24일 수료식과 함께 다시 한번 아이보스 강의실을 찾아주셨습니다.
생식을 협찬해주신 김정수 대표님께서는 다른 보스님들보다 더 일찍 강의실을 방문하셔서 직접 생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대표님의 정성에 감동받은 교육보스입니다.! (감동받은 교육보스는 이 후기에는 간접광고를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신용성 대표님도 강의 전 허기짐을 달래기위해 생식 호로록
2기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해주신 지성헌 보스님도 생식 호로록
한 분, 한 분께 모두 전달하여 책상에는 스프라우트 생식 한잔씩! 아니 그런데 뒷태마저 아름다워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이 보스님은 누구실까요?!
2기 너는특별하단다 보스님께서도 동기분들에게 맛있는 빵을 나눠주셔서 교육 시작도 전에 책상 가득한 이 선물들..! 빵 너무 잘먹었습니다^^
6월 24일은 수료식이기도 하지만, 1,2,3기가 모두 모여 정회원 모임을 갖는 날이었습니다. 3기 보스님은 큰 강의실에서 신용성 대표님의 교육을 듣고 1, 2기 보스님은 작은 강의실에서 지성헌 보스님의 바이럴마케팅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단에 서니 얼굴에 멋짐 묻으신 지성헌 보스님!
경청하는 1, 2기 보스님들!
학구열 높은 1, 2기 보스님들, 강의가 생각보다 일찍 끝났지만 끝나고 한참동안 질답을 나누고 계셨습니다.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들은 후 1, 2기 단체샷~ 참여 못하신 보스님! 다음 모임때는 꼭 뵈요~~
같은 시각 큰 강의실에서는 대표님 강의가 진행 중!
강의 후 기다리고 계신 1,2기 보스님을 위해 3기 보스님의 수료증은 셀프!! 저 많던 수료증이 주인을 찾아갑니다.
대표님! 어딜 보고 계신건가요!^^
빠질 수 없는 수료식 단체 샷! 표정이 너무 굳어있다는 말에 모두 미스코리아 미소 스킬 발동! 이 전 사진은 너무 삭막해서 차마 올릴 수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ㅎㅎ
뒷풀이 시작 후 서로 명함을 주고 받으며 인사를 나눕니다. 모임 전 항상 하시는 신용성 대표님의 말씀 "명함 많이 챙겨오세요!!"
명함을 돌리는 중 흠칫 놀라신 2기 기수장님..!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 (궁금하시다면 지금 온라인마케팅 통찰 기초과정에 참여해보세요!)
1,2기의 은밀한 이야기. 무슨 이야기를 하셨는지 너무 궁금해지는 사진!! 다음엔 저도 껴주세요~~!
수강생 중에서도 단연 눈에띄는 우리 여성보스님들! 맛있는 빵을 돌리신 너는특별하단다 보스님께서 이쁜 얼굴 가리셨네요.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나누며 어느덧 늦은 시간! 끝까지 함께하고 싶지만, 잠은 집에가서 자야하는 법!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한 분씩 자리를 떠납니다.
그리하여 마지막까지 함께하신 최후의 13인을 소개합니다.
공연 티켓을 잔뜩 나눠주신 명장 보스님부터 김천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장기투숙을 예고하신 주식별곡 보스님까지 마지막까지 너무 즐거워서 턱이 다 아팟습니다 ㅠ_ㅠ
문제 : 마치 아이보스 회식같았던 마지막 자리! 여기서 아이보스 직원은 몇명일까요?
단순한 교육만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온라인마케팅 통찰 기초과정!
모일수록 기쁨은 더해지고, 지식은 쌓여가는 좋은 모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갑자기 급 진지해지려니 이상하네요...)
교육 기간동안 참여해주신 3기 보스님! 그리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1,2기 보스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벌써 보고싶습니다! (후기 쓸때마다 아쉬움에.. 가슴이 찡해져 자꾸 눙물이..ㅜ_ㅜ) 다음 달 모임에서 새로 오시는 4기 보스님들과 함께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