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웨슬리
2015.01.26 13:12

인터넷광고의 기초를 수강하여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마케터로서 기초를 들을정도로 초보는 아닙니다. (그리 경력이 많거나 전문가는 아니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심을 다잡고 한번도 듣지 못 했던 과목이므로 신청을 하여 조금 늦었지만 황급히

강의실로 들어갔습니다.

 

 

기승전결이 분리되여있고 또 그것이 통합되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저도 강의를 하는 게 또 다른 목표이기도 하고 재밌을거 같아 하고 싶었는데 깔끔명료한 PPT 자료와 이론에 입각한 체계적인 강사님에 설명에 귀기울이며 큰 도움 되였습니다.

 

 

과반수 이상은 사실 알고 있던 내용이였으나, 다시 한번 되새김질하니 또 다른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일부 제가 생각하지 못 하거나 관심이 없어서 전혀 몰랐던 영역과 용어들을 들으며 역시 마케팅의 독은 밑도 끝도 없구나 싶었죠

 

 

배너쪽은 관심이 없어 아예 보질 않았으나 그에 따른 효과와 비젼을 보니 관심이 생기더군요. 물론 배너까지 커버하기에는 전문성이 떨어지고 벅차서 그리 비중을 둘 생각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르는 것 보단 알아두는게 좋고 무엇보다도 마케팅 시야가 넓어진거 같습니다.

 

저는 항상 글을 쓰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받고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경력이 5년이든 10년이든 마케팅강산은 시시각각 달라지므로 기초든 고급이든 항상 되새김질 하고 놓치는게 없나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기초강의를 통해 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고 시야를 넓히는 라섹 수술과도 같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과거 돈을 주고 강의를 들었는데 무료로 이런 기회를 주셔서 아이보스측에 감사한 맘이 듭니다 ^^  

 

단순한 유료결제 방식이 아닌 후기나 소셜 등을 통한 공유를 통한 초대권 전파나 리터를 통한 구매 방식 맘에 듭니다.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마케터와 사업자들을 연결하고 정보공유의 상생으로 발돋움하는 아이보스의 공익적인 성향도 있으므로 무조건 무료는 아니더라도 그런 방식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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