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초원의빛
2010.08.13 10:43
초보자 교육을 받고 있는 저에게 자료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
정말 내가 너무 무식해서리 이곳 회원에게 제가 드릴 것은 별로 없습니다.
어제는 신보스님이 초보자교육에 사용할 교재제작을 스폰해달라 하셔서 흔쾌히 승락하고 오늘 교육에 가져 가려 준비중입니다.
조그마한 것을 드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오늘 아이보스 초보자교육란에 들어오니 좋은 자료가 잔뜩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책을 제작하는 사람입니다.
책을 의뢰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본인이 만든 자료가 유출이 될까봐 많은 염려들을 합니다.
신보스님도 자료를 꺼내 놓으면서 많은 고민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1기 교육을 받으며 다른분께 잠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느낀것 한가지가 있는데 교육자가 피교육자에게 얼마나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어하느냐에 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보스님은 피교육자에게 더 많은 것을 주려는 마음을 느낄수 있었읍니다.
이번에 신보스님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시더군요.
많은 분들이 응원과 더불어 도와주려는 댓글들을 올리셨더군요.
평소에 나눔이 피드백되어 다시 돌아오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오늘도 신보스님 칭찬을 하는 아부쟁이 되고 말았네요.

여기 아이보스가 지식과 마음을 나눌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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