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낙타
2014.02.05 23:56

오마이사이트에서 상담하고 20분 남겨두고 라면 한 그릇 먹고 조금 부족하여 샌드위치 하나더 먹으니 배가 부르더군요.

그래서 조금 졸 수도 있겠다 각오했지요.

그런데 강의실에 들어서는 순가 뭔가 전에 듣던 강의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즐거움이 있다고 할까요.

아니나 다를까 강사님이 어수륵한듯 하지만 많은 것은 안다는 느낌.....

상당히 천천히 대화식으로 진행되도 지루하지 않은 느낌 ....

딱부러진 대답은 안하지만 왠지 명쾌하게 들리는 느낌....

아이보스가 다시 보이더군요.

 

당분간 사이트 완성되면 웹사이트 글쓰기에 집중할 계획이지만 강의 끝까지 완주하고 싶은 자연스런 욕망이 생기던군요.

다음 강의 때는 조금 일찍와서 칼국수 한그릇 제안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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