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초원의빛
2010.07.23 11:23
누구를 훈계하려 함은 아닙니다.
초보자 교육을 받으며 참 고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오고가는 시간이 많이 아깝습니다.(이것은 제 개인적인 욕심이고~ㅎㅎ)
토요일에 몰아서 6시간 하면 안되나? 하고~ ㅎㅎㅎ
하지만 교육받고나면 뿌듯해집니다.(물론 실천이 중요하지만요)
1회당 2만원의 교육비~
여러분은 어찌 생각드시는지 모르지만 값어치 있는 금액입니다.
어쩜 내시는 분들은 많다고 생각하시고 받으시는 분 입장에서 적은 금액이라 생각이 들것 같은 금액입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보스님이 금전적인 욕심으로 이 교육을 계획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름 목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전 잘은 모르지만 교육자나 피교육자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왔으니~

근데 그중에 하나가 피교육자의 반응이라 생각합니다.
교육자의 입장에서 질문을 했을때 피교육자의 반응은 교육자가 얼마나 열심을 가지고 가르치고 싶게 만드냐라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교육자가 질문했을 때 우리 피교육자는 적극적으로 반응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하나 저도 지각을 해서 귀한 강의를 놓쳐서 아쉽기도 하고 그랬지만 교육자는 자꾸 맥이 끊기는듯 합니다. 집중력을 잃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저도 몇번 지각했습니다. 모두들 지각 안하시려 노력하겠지만 조금만 더 노력해서 강의의 맥을 끊지 않도록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누구 개인을 생각하면서 쓴 글은 아닙니다.
아~ 맞다 신보스님 입장에서 쓴것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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