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전문가과정 수료 후 욕심에 통찰과정까지 신청해서 듣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통찰과정 첫 시간에 신대표님이 묻더군요.
사장님은 성공방정식이 있습니까?
온라인마케팅 준전문가과정을 듣고 머릿속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고 열심히만 한다면 많은 매출이 발생할거야'라는 자만심에 빠져있던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불가능한 전제조건이 가득한 제 성공조건들이라면
대한민국 창업자들은 다 성공하고 벤츠타고 다녔겠죠.
다시 처음부터 생각해야되겠더군요.
지난 3년동안 창업에 관심을 갖게 되어 다수의 창업교육을 다녔습니다.
통찰교육을 들으면서 실전무술을 배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 교육에서 비유 하기를 지인이 태권도 관장들도 술자리에서 가끔 다툼이 있는데
태권도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막싸움한다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창업, 사업을 할땐
태권도 관장들이 실전에서 사용하는 '막싸움'을 배우라고 하더군요.
사업목표는
SMART(Specific, Measurable, Achievable, Realistic, Timely) 기준하에 세워야 한다는
기존 창업교육이 태권도였다면,
매출은 유입수*전환율*객단가 라는
아이보스교육은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악당들을 때려잡던
실전무술이라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신대표님이 경제, 경영 전문용어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할 때
신용성 대표님의 강의 레벨을 느꼈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통찰과정 2번째 시간이 끝나고 교육장을 걸어나오면서
방법을 알았으니 성공의 여부는 실행의 여부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가졌던 자만이 자신감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글을 쓰고있는 지금은 4번째 교육이 있는 날 오후인데요
강의 쉬는시간, 끝에 제 질문에 성심껏 대답해주는 대표님께
보답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쓰고있습니다.
시간/금전적 비용 때문에 수강을 망설이시는 분들께 한 마디 하고싶습니다.
강의 끝나고 '오늘 강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라는 대표님 말에
나오는 자신의 박수와 옆 수강생의 박수소리를 들으면
시간/금전적 비용이 결코 큰 것이 아님을 느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