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인은 적의 수효가 아니라,
위치를 알려고 한다" -아기스2세
위의 명언처럼, 초점을 제대로 맞추는게 현명한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김대웅 강사님의 블로그 마케팅 교육은, 대부분의 마케터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인 '어뷰징의 세계'에서,단타가 아닌 네이버가 좋아하는 알고리즘으로
'롱런' 할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녹아든 강의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마케팅은 나름 많이 해보고 좋은 성과도 거두웠다고
생각 했는데, 역시 사람은 그럴떄 가장 나타해 지는 것 같습니다.
벼룩을 유리병안에 가둬두고 있으면, 일정시간 동안 점프하던 벼룩이
천장에 계속 부딪혀서 유리병이 없어도 딱, 유리병 천장 까지만 점프 할 수
있게 자신의 한계를 규정 짓게 되는 것처럼 그동안 저의 블로그 마케팅도
사실 어뷰징을 많이 했었기 떄문에 한계에 많이 봉착 했었고 더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는 착각에 빠져서 발전이 없고 간단한 기본 규칙조차 간과하고 있었던게 사실 입니다.
이번 블로그마케팅교육 1부를 들으면서, 다시 처음부터 정리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아 이걸 내가 놓치고 안하고 있었구나.. 이것은 생각지도 못했구나.."
라고 느낀 부분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것 만으로도 발전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알게 되었기 떄문에
강의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교육떄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강의실이 거의 꽉찬것이 그 증거겠지요 ㅎㅎ
또한 여러가지 사례설명은 흥미롭고, 촉진제가 되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위해 그정도 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느꼈으니까요 ㅎㅎ
1부는 기술적인 부분 위주였고
2부는 기술적인 부분외에 다른 부분들을 많이 설명 해 주신다고 했으니
기대가 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