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단 영어입니다.
어제는 블로그 활용 교육이 있었습니다.
강사분은 성격좋아 보이는 김대웅 강사님이시고요.
사실 블로그는 다 아는거라고 생각하기 쉽죠.
누구나 블로그를 어떤 용도로든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김대웅 강사님 같으신 분들을 좋아합니다.
블로그 강의를 준비하기 위해서
신대표님의 인터넷 통찰 교육을 듣을 정도의 열정.
그리고 자신의 교육에 반영하는 발전하는 모습이 이뻐보였죠.
김대웅 강사임은 막연한 뜬구름 잡는 듯한 강의가 아닌
블로그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블로그 운영시 운영전략까지도 친절하게 알려주셨죠.
얼만전부터 리브라라는 말이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설명을 듣다보니 리브라는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알고리즘이더군요.
처음에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올리고 싶은 글을 올렸습니다.
키워드에 신경쓰지 않고요.
그러면서 왜 나는 검색노출이 안될까 하고 고민을 했었죠.
그런데 내가 검색노출을 충족시키는 글을 쓰지 못했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고
검색노출에 맞도록 글을 올리면서 내 글이 1위에 올라가는 일들이
빈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컨텐츠의 질을 중요시 여겼기 때문에
검색노출에 맞춰 글을 쓰는 것보다
우리 고객이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글쓰기에 촛점을 맞추었고요.
그러다보니 몇 달을 블로그를 운영했지만
유입은 200~300명선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가 마케팅에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
잘 하던 블로그를 중단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가을부터 다시 시작한 블로그는
지금은 유입인원이 1000명을 왔다갔다합니다.
특별히 키워드도 신경쓰지 않았고
글만 잘 써서 올리는 데 포커스를 맞추었죠.
검색노출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많은 글들이 최상단을 채우는 것을 보면서 흐뭇했답니다.
전 사실 스킬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 검색 로직의 변화에 둔감합니다.
아무튼 현재와 같은 분위기가 쭉 지속되길 바래봅니다.
어제 강의의 백미는 '블로그 운영전략' 이었습니다.
도표로 로직을 만들고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프로세스를 만드는 도표는 100만불 짜리 아이디어였어요.
이 로직을 따라서 게시글을 준비하면
블로그에 고객성향에 맞춘 글들을 체계적으로 올릴 수 있을테니까요.
이 전략은 홈페이지, 카페 등
심지어 고객관리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값진 툴이 될 것 같습니다.
어제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값진 선물을 얻고 돌아왔네요.
충분히 만족스러운 강의입니다.
다른 분들께 김대웅 강사님의 블로그 교육을 추천합니다.
김대웅 강사님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