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앤디_2
2010.07.15 17:13
저는 회원수가 600명정도 되는 작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래 오픈마켓(옥션 등)으로만 판매를 하다가 2008년부터 자사쇼핑몰을 만들었습니다만... 오픈마켓에만 팔는 습관이 많이 남아 있어서... 쇼핑몰 관리를 잘 하지 못했습니다. 잘 하지 못했다기 보다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8월부터 과감히 웹디자인 정규과정을 학원에서 듣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하던 고민이였습니다만.... 원래 제가 포토샵은 일부 다루는 능력이 中下정도 됩니다. 쇼핑몰 운영자에게 포토샵등 웹디자인의 능력은 최소 어느정도以上이 좋다고 볼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후에 코딩이라고 하는 웹마스터의 능력도 어느정도 갖춰야 되는것 아닐까요? 이러한 것들을 잘 모르니까... 뭐랄까 항상 수박 겉 핥는것 같은 느낌이고... (물론 이미지 작업은 웹디자이너-외주사원 에게 시킵니다만...) 뭔가 모르는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한다는게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장사하기도 시간 빠듯한데... 웹디자인과정을 신청은 했습니다만...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웹마스터과정도 들을까 하는데... 지금 저의 행보가 괞찮은 것일까요... 아님 그럴 필요까지 없는데... 괜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것일까요... 어떤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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