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타이거.
2012.08.27 10:49

아이보스 교육에서 느낀 실망감이 매우 큽니다.

기대가 커서일까요?

인연; 아이보스와의 인연은 홈페이지 최적화에서 시작됩니다.

10년 전 웹문서 최적화에 대해 다른 곳에서 공부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무슨 소리인가 참석에 의미를 두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차 이메일을 통해 교육안내를 받고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이메일 마케팅이 이렇게 적용되어 네가 참석하게 되는구나.

싶더라고요.

물론 그 업체는 아이보스는 아닙니다.

 

이런 경험 해 보신 경우 있나요.

예전에 어디선가 술을 먹었는데 그 술집에서 문자메시지가 오는 겁니다.

그것도 주기적으로 가끔

문자메시지를 보고 몇 번 이용한 적이 있고 지금은 그 사장님과 인연이 되어

가끔 그곳에 들러 접대를 하곤 합니다.

 

야! 나는 뭐야!

대소롭지 않게 생각했던 부분^^

남들이 하는 마케팅에 네가 움직이는 이런 현상

알면서도 중요하게 생각지 않았던 부분들

나는 뭘 하고 있었지

 

사업초기 키워드광고 위주로 마케팅을 했습니다.

참 재미있었지요.

10년 전에 기천만원 키워드광고로 업계 1~2위 정도였으면?

하루오더가 50건 정도에 연매출 20~30억원 정도 했으니까요.

아이템에 따라 다르겠지만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사업을 했습니다.

 

많은 마케팅회사와의 관계

직원을 직접채용해서 마케팅을 해보고

결국 나의 무지로 인해

현재

나를

아이보스교육으로 안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어떤 업체에서 웹문서 최적화에 대한 견적서를 받아보고

비교 분석 차 신용성대표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의 업체 나의 모습을 어떻게 평가했는가를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전략 이전에 사람을 사랑 할 수 있는 오너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는 자녀와의 이미지 컷을 대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온라인마케팅의 흥망성쇠의 중심에 있었던?

과거를 지우고

과거의 우를 교훈삼아 모두 다 사랑 할 수 있는 오너로써 리더자로

새로운 길을 가는 김용성대표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단편적 인연으로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이 표현이 모두에게 인정되는 찬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그동안의 수고로

웹문서 최적화 일 방문이 150% 정도 신장되었으며 전환율도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신뢰: 교육내용 중에 전환으로 이어지는 경우 생각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리스크 해결

웹문서 최적화 서비스를 의뢰해서 효과를 본 입장에서는 아이보스를 신뢰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준 마케팅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교육 중 질문; 어떤 질문을 했는데? 답변은 여러 경우의 수 중에 그것은 오너의 마인드가

아니겠는가라는 표현에 ...............? (존심 상함^^)

 

직원들 : 직원 분들을 보면 오너의 마인드를 알 수 있다고 하지 않나요.

제 입장에서 교육에 소요되는 시간은 7시간 정도 물론 교육시간은 2시간30분이지만 오고 가고

교육받고 모두 합치면 7시간 정도가 소요되더라고요.

물론 제일 먼저 출석하기에 그런 점도 있지만

공부 못하면 출석 잘하고 제일 먼저 출석하는 것이 라도?

 

늘 명랑하고 늘 씩씩하고 늘 친절하게 늘 웃는 모습으로 대하는

직원들 보면서 우리 회사로 스카웃 하고 싶은 마음이^^

10시30분 교육이 종료 돼도 늘 똑같은 모습으로

꼭 저녁식사라도 같이 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낭중에 기회가 있으면 신용성대표님께 물어봐야 할 게 연봉 얼마나 주는지?

 

수강목적 ; 사업 운영상 답답하고 힘들 때 나의 피신처는 교육입니다.

어떤 교육을 받던 나는 기대치를 높게 잡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상대적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보스 교육 중 일부는 현재 우리 회사 마케팅에 적용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부분들도 있습니다.

저로써는 온라인마케팅 교육 중 전체를 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 전체의 숲을 볼 수 있는 교육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 중심에 아이스보스가 있었습니다.

찾은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교육내용; 교육내용을 전체 이해하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자신의 몫입니다.

단편적인 것은 누구나 습득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템적으로 다르겠지만 시간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11과목을 배우면서 저는 11과목을 모두 마케팅적으로 우리 회사에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적용시점과 운영방침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은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마케팅시장의 흐름을 읽고 그 흐름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마케터, 그리고

마케팅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늘 깨어있는 사명감이 있는 마케터, 미래지향적인 마케팅 컨설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재구매가 이뤄지지 않겠습니까?

준마케팅교육을 받은 사람을 상대로 일정기간 후 재교육이 이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 구매) 물론 커리큘럼을 재구성해야 되겠지요.

 

배움 ; 오가며 보낸 7시간의 노력과 비용지불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배우려 했는가?

그것은 한 줄의 멘트와 한 문장의 이해였습니다.

교육 중에, 때론 오가며 얻은 아이디어 그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였습니다.

교육은 화두를 던지고 그에 대한 답변은 나의 몫입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너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지만 일단후퇴^^

 

욕심 ; 마케팅은 기업운영의 일부입니다.

11가지 아이템 중에 한 가지만 잘해서 수익구조를 내는 분도 있습니다.

왜 모두 다 잘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시점, 선택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케팅회사의 마케터, 아니면 회사 내의 마케터가 아닌 이상

이모든 것을 다 잘하려 한다면 회사오너가 되지 말고 마케터가 되십시오.

물론 현시점은 그렇지 않기 때문 일겁니다.

우선은 수입구조를 만들어야하는데

그동안 배운 내용의 일부를 적용만 해도 되지 않을 까요?

(겨울도 아닌데 왜 네가 오버를 입고 난리지? 죄송)

 

짜증: 저도 가끔 포스팅을 하곤 합니다.

제목줄, 늘 고민해도 식상된 내용.

왜 아이보스교육을 받으면서 짜증이 났을 까요?

비용입니다.

저는 990,000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10,000,000원의 교육효과를 봤다고 말하면

어떤 분은 짜증나. 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제목줄을 그렇게 정해 봤습니다.

 

글쓰기 ; 왜 글을 쓰는 것에 인색할까

물론 사람마다 성향은 있겠지만 감탄, 환호, 매력 뭐 이런 것이 없어서가 아닐까

뭔가를 던져주고 그것 땜에 글을 쓰기란 멋쩍은 세월이 흐른 나이입니다.

그래도 존심이 있는데

최소한 9,000,000원정도의 혜택을 봤다면야 예의상 글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그 근거는 마케팅회사에 지불했던 비용을 근거로 산출 한 것이며 카페, 블러그, 보도자료,

웹문서 최적화, 지식인, 기타등에 근거합니다.

 

저는 15년 동안 사업을 운영하면서 마케팅회사에 대행을 한사람으로

느끼는 것이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바보의 주체는 나고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명백한 사실.

그동안의 바보 마케팅에서 벗어나

다시 한 번 재정비 하려합니다.

뭘 알아야 방어하지^^ (안당하지 )

 

대행; 어느 시점에선 마케팅대행으로 가야겠지요.

1억원을 온라인 마케팅비용응 쓸 수 있다면 온라인 마케팅의 맛을 안다는 것이겠지요.

동지; 11일 동안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공기, 같은 수질, 같은 느낌으로 교육을 받았던 동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강사님께 ; 강단에 선 강사는 교육하는 동안만큼은 진실 되어야 한다.

세상의 어느 가치보다도 교육하는 순간만큼은 그 삶 자체이여야 한다.

그래야 이 세상을 품을 수 있지 않겠는가?

 

그동안의 열정, 노하우, 가치에 찬사를 보냅니다.

 

강의를 위해 수고를 아끼시지 않은

아이보스 신용성대표님 그리고 직원분들

그동안 수고 하셨고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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