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하늘사람
2012.08.10 10:00

언제나 그런것 같습니다.

늘 해오던걸 계속해서 한다면 결국엔 자꾸 나무를 보게되는 시각이 된다는거~~~

집중해서 성과를 낼수도 있겠지만,,,

숲을 봤던 기억만으로 계속해서 나무를 가늠하는건 어쩌면 

숲의 변화나 숲의 방향을 모를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보스의 온라인마케팅전략을 통찰강의....

다시한번 온라인에서의 마케팅이라는 큰 숲을 생각하고, 방향을 설정할수 있었습니다.


강의의 내용들이야 어떤 교육에서든지 다 이론적을 좋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그 강의내용이 강의자의 선행에서 비롯된 현실적 방법인가일것입니다.

그 부분에서 신용성보스님의 강의는 인터넷마케팅을 더 많이 고민해본 실천의 내용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강의시간을 거의 1시간가량 훌쩍 넘긴 강의였습니다.

단순히 주어진 페이퍼의 내용을 다 읍조리기 위한것이 아니고,

전체의 통찰을 위한 설명이였기에 눈가에 힘 빡~~ 주고 다 들었습니다.



집에와서 늦은 저녁을 먹고서도 잠자리에서 30분가량을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실천할수 있을까???   내 업종에는 너무 먼 미래고 너무 큰 규모가 아닐까??

혹시나 이 고민을 상담받고자 한다면 시간을 내줄까???


어떤 강의든지 강의자의 화려한 솜씨를 우리는 가끔 내것인양 착각할때가 있답니다.

그래서 강의를 많이 다니지 않고~ 

꼭 중요한 강의를 들으면서 실천을 하는걸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나무만 계속 보다가 다시 숲을 보게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바라는점이 있다면.... 실천중에 막히는 부분을 상의했으면 하는것인데....

그부분은 역시나 아이보스의 비즈니스쪽이라서 어렵겠죠..ㅎㅎ



열강하신 신용성 보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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