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역시 후기를 써야 교재를 준다고 해서 후기를 올립니다. ㅠ  이번에는 있는 그대로 후기를 올려주시겠죠? 또 맘대로 편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 그렇게 회사에 불리한 내용이라면 그냥 후기 받지 말고...강의내용 그냥 주시면 됩니다.


지난번엔 이렇게해서 후기를 강제로 쓰게 해놓고서는..후기를 작성한 사람의 허락도 없이..회사에 조금이라도 불리한 부분은 편집까지 당했기에..  있는 그대로 후기를 올리지 않을 생각이라면..차라리 후기를 받지 않는 것이 낫고...본인 허락도 없이 후기를 맘대로 수정해서...회사광고에만 써먹는 행위는 정말 아이보스에 어울리지 않는 행위라고 담당자에게 다시 한번 강력하게 항의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적은 금액도 아닌 유료강의라면 기본적으로 강의록은 제공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없습니다. 물론 아이보스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를 얘기합니다.  외부강사의 경우 아이보스측에서도 어쩔 수 없다....강사본인은 슬라이드가 쪽수가 많고..이 내용으로 책을 판매하고 있다..등등

그런데 제가 봤을때는 그건 다 핑계에 불과한 것인거 같구요...


아이보스에서 정말로 이 강의를 교육과정에 넣고 싶다면, 강사와 좀 더 조건에 대해서 세심하게 논의를 했다면 충분히 딜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구요...  정 강사분이 못 만든다면 아이보스측에서 강의듣고 내용을 핵심적으로 추려서 만들수도 있는 부분이 있구요....강사분 얘기도 말이 안되는 것이..어차피 400쪽에 달하는 슬라이드가 다 강의록으로 필요한 것도 아니고...사족 빼고 핵심적인 부분은 20페이지 안에 요약이 충분한 강의였다고 생각이 들구요..외부에서 책을 판매하는 것과 아이보스에 강의록을 주지 않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구요..ㅠ

하다못해 아이보스에서 그렇게 강의록을 미리 준비못할 것이라면...강의료라도 좀 더 저렴하게 책정이라도 해야할거 같구요


당연히 조건부로 강의록을 줄것이 아니라..기본 강의록은 제공해 주면서...후기를 올려주는 사람들에게 좀더 포인트나 강의료 할인 이나 이런 혜택을 주는 쪽으로 가야할거 같구요...


강의내용 자체는 1인 소상공인이 가장 중요한 네이버 플랫폼에서 맨처음부터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를 기초부터 잘 안내해준 내용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네이버 포스트 등의 내용이 빠진 것은 아쉬웠구요..


정말 소소하게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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