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단감영어
2011.10.30 15:12
토요일 마케팅 교육, 
신용성 대표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강의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루 5시간 강의 한 후엔 체력이 방전되는 느낌을 받곤합니다.
그런데 8시간을 꼬박 강의하셨으니 많이 힘드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 몸은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어서
그 노고를 애써 외면했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몸보신이라도 해드려야겠어요^^

뒷풀이에서 신대표님과 이야기도 하고 싶었지만
여자분들께 신대표님을 뺐기고 술만 마셨답니다.
물론 제 옆과 앞에 앉으신 보스님들과
좋은 이야기 나누었지만요.


신대표님 강의를 들으면서
전 마케팅을 반정도만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에 이런 세계가 있었구나 하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답니다.

마케팅의 스킬만 강조하기 보다는
그 배경이 되는 원리와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흐름을 중요시하는 강의에 피곤함도 몰랐답니다.

근데 마케팅에 대해선 자신 있던 제가
온라인에선 아직도 헤메고 있답니다.
처음부터 강의를 듣지 못하고 중간중간 들어서 그런가봐요.

시간나는 틈틈이 강의를 계속 듣고 싶습니다.

토요일에도 쉬지 않고 강의를 들으셨던
모든 보스님들 참 대단하십니다.
다음에 뵈면 반갑게 인사나누어요.

보스님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생각영어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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