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교육 1기 수강생 몬스터입니다.
저는 9월 8일날 미국에서 한국에 도착해 첫 강의를 듣기시작해서 9월 30일까지 모든 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나름 컴퓨터와 웹디자인을 안다고 생각한 상태로 모든일을 접은채 쇼핑몰 창업을 해보겠다는 건방진 생각하나로
준비를 시작하던중 절대 내가 지금 아는 지식으로는 쇼핑몰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거금을 들여 아이보스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때문에 미국에서 나와 첫수업을 듣기전까지는 내가 투자한 돈이 아깝지 않기를 바라며 막연한 믿음으로 첫수업을 들은 후 저한테는 두려움반 기대감반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접하면서 할일이 많다는 생각과 너무 쉽게 생각했다는 두려움, 반대로는 내가 이렇게 제대로 배우고나면 남들보다 확실히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것 같다는 기대감속에 다음 수업이 기다려지기만 하더군요.
지금까지 살면서 공부가 재미있던적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한과목 한과목 수업을 들으면서 내 지식을 채워나가는 이 설레임은 저한테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강의가 점점 실전에 가까운 현실적인 내용을 접할때는 긴장감과 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서더군요.
하지만 쇼핑몰 창업을 위해 절대적인 단계라는 생각에 마지막 수업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실전에 관련한 예제를 바탕으로 신보스님의 강의는 저를 한번 깨우쳐 주면서 자신감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로그분석민 랜딩페이지 실무 교육때 잘나가는 회사와 같은 업종의 어려움을 처한 회사를 비교하며 심리적 요소를 겸비한 분석은 저를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게 만든 강의였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그 느낌 잊을 수 없습니다) 또한 모든 질문에 막힘없는 솔직한 답변에 대해서는 흠잡을곳 없는 강의 준비였던것 같습니다.
모든 강의를 마치고 저는 오늘 집에와 교육전 세웠던 사업계획을 다 접고 새롭게 체계화된 사업계획서를 다시 작성을 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만든 아이보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모든 강의후 1기 보스님들과 함께 치킨칩에서 맥주와 함께 뒷이야기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역시 저에게는 한국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험을 대비해 열공많이 살길이군요
신보스님의 마지막 말씀 "절대 시험 쉽게 안낼겁니다"
사진은 1기 보스님들의 단체 사진과 뒷풀이 사진입니다. (아이스틱님은 뒷풀이사진때 반칙하셨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