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처음 마케팅교육을 듣는다는 작은 설레임으로 갔습니다.
강의를 내내 듣는 순간,
명품, 좋다고 하면 무조건 구매한 네비게이션을 목적지 입력도 안하고 마냥 좋은길로만 가게 해주길 막연히 기다리고 있었던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업을 하며 많은 적자를 보고 있던 중에 지인의 추천으로 갔던 교육에서 무엇이 중한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잣대를 판단할수 있었습니다.
왕초보라서 몇몇 용어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었지만 든든한 멘토를 얻은듯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