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글이 올라가는 군요.
지난 번에 올리려고 하니 안되더라구요. ^^;
사실 저는 GDN에 대해 전혀 몰라 망설이다 수강한 강의였습니다.
뭔가 돌파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시기인데,
매번 하던 것만 진행하다 다른 채널의 필요성을 느낀 차였거든요.
저처럼 생각하신 분들이 많았는지 당일에 신청하신 분들이 꽤 되더군요. ㅎㅎㅎ
저에겐 나름 고가라 반신반의하며 들은 강의였지만,
끝나고 보니 듣길 잘 했다 생각되는 강의였습니다.
우선 강사님께서 정말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저같은 초보자도 이해하기가 좋았고요.
덕분에 유익하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런 ㅠ.ㅜ)
직접 실행을 하기에는 설득이라는 큰 산이 남아있긴 하지만,
빨리 계획을 세워서 집행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강의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다음에는 실행 과정에서 또 뵙고 싶습니다.
아이보스도 조을지 강사님도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