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곰먹은마늘
2016.11.03 08:31

회사에서 갑자기 내려진 특명, 페이스북을 파보아라..

 

평소에 SNS는 하지 않는지라 어려움이 컸습니다. 

아이보스에서 페이스북 강의를 듣기 전에 다른 곳에서 들었습니다.

페이스북에 문외한인지라 그 강의도 도움이 되긴 했지만 

뭔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항상 아이보스 강의를 한번 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10월 29일 주말 강의를 신청해서 아이보스 교육을 듣고 왔습니다. 

 

이제는 광고도 집행하고 있어, 교육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고

무엇보다도 이해하기 쉽게 처음부터 알려주셔서 알고 있던 부분과 

애매하던 부분을 정리하고 새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술적인 내용도 좋았지만, 강의 마지막에 전략 부분에서 

많은 것은 얻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의 난이도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처음 페이스북을 하시는 분들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후반부로 가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놓치지 않고 잘 들어놓는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보스에서 페이스북 교육을 듣고 난 후 

어떤 식으로 광고를 해야할지 머리 속에서 조금씩

그림이 그려지는 느낌입니다.

 

이제는 배운 것을 얼마나 활용하는 것이 남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이 페이스북의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교육을 듣고 정리된 부분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다보면 

다른 부분도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강의는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19일에 하는 페이지 운영도 한 번 들어볼 생각입니다.

댓글 1
댓글 1
댓글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