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온라인팀으로 입사를 했고 처음부터 기획파트로 왔습니다.

홈페이지며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컨텐츠며 온라인관련 홍보 및 이벤트를 

만들기로하고 말이죠.

여기서 쇼셜을 진행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쇼셜도 마구잡이가 아닌 기획된 컨셉으로 가고 싶었기에 이것저것 발바받ㄱ에 땀나게 뛰었습니다.

시스템도 정비하고자 했고 아니 구축이 더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뭐 하나 있는게 없더라구요.

이미 지친 직원은 퇴사를 했고 지금은 저 혼자서 꾸역꾸역 옥션 지마켓 티몬을 진행하지만 

쉽지 않습니니다. 진행을 해본적도 없고  쇼핑몰에서 일은 했지만 딜등록은 해본적이 없는데 

여기와서 하게됐내요. 문제는 자료입니다. 온라인판매 좋습니다. 하지만

홈쇼핑 재고 떨이용으로 전락한 온라인 판매에 솔직히 힘이 듭니다.

계획했던 이끌고 나가고 싶었던 열정은 3개월만에 무너지고 그래 그냥 이거나 하자가 되었고

이젠 또 상품과 재고를 파악한다며 서울이 아닌 경기도로 출근을 하라고 합니다.

재고파악이 전혀 안되서 딜을 진행해도 환불되기 일쑤고 매출은 쉽사리 오르지 않고

오픈마켓도 반대하는 것을 혼자서 밀어붙여서 그래도 그나마 좋은 성과가 났는데 업체쪽에선 좋은 구좌가 있으니 해보자고 하지만 여력이 안됩니다. 

딜진행을 위한 자료 수집과 결정이 너무나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이런걸 다 타파하고 실적으로 보여줘야한다고 합니다.

인원 충원도 생각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거 어떻게해야하나요. 서울 출근이 아니면 솔직히 회사 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때려치울 수도없고 뭐하나 펼치지 못하고 나가는것도 창피합니다.

오자마자 협찬이며 뭐며 따와고 달가워하지도 않고 그냥 오라인 딜이나해서 매출 올려라 식입니다.

남들은 협찬을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참 답답합니다. 페북 인스타는 하나하나 검열을해서 올리라하고

너무 구시대적이다 구리다로 일관합니다. 예 그럴 수 있죠. 근데 올릴꺼리를 좀 만들고 싶어도 

촬영을하기를하나 뭐하나 투자가 없는데 이거라도 올려야지 하며 올립니다.

너무 푸념같기도 하고 두서도 없습니다. 제 맘이 딱 이렇습니다.

어떻게 일을해나아가야 할까요?

1. 재고파악이 전혀 안됨 (재고가 있어도 확실한 재고가 아님) 

2.상품을 파악하고 딜진행을 해라 (경기도쪽으로 출근해라) - 상품은 재고와 사진보면 간단합니다. 하지만 그 자료가 없습니다.

3. 온라인홍보 돈안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제가 뭘 어떻게 찍어서 올려야하나요?)

4.이 회사 발전하려면 제가 뭘해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