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오픈마켓 직접 판매가 아닌 BtoB 방식으로 ​상품을 공급해주는 공급사입니다

나름 오픈마켓 판매경험은 10년은 넘었으며 한때 옥션대표판매자 12인의 영광까지

받은적이 있지만 공급사로 활동하다보니 조금씩 현장감이 떨어지네요 ㅠㅠ

공급사의 매출의 핵심은 상품력과 판매력으로 바라보고 있어서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나름 무재고판매

공급사중 최상위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판매력인데 결국 무재고판매자들의 매출의 합이 저의 매출이 되는 구조이다보니

나름 판매자를 위한 교육와 시스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판매자들의 판매력(매출)은 어떤 요소들이 결정하는지 ?

그러한 요소들을 공급사인 제가 어디까지 지원이 가능할지?

이런 고민들이 요즘의 고민거리입니다

현재도 저의 판매자중 최고 판매자는  무재고/무점포방식으로

16년 매출 최소 10억은 돌파한듯합니다.(작년 광고비 0 )

하지만 가장 판매가 안되는 분은 이분의 1/500  의 매출을 만드는 분도 있습니다

두사람모두  동일한 상품/동일한가격/동일한 이미지를  본사에서 제공받는데 

500배라는 매출차이는 과연 어떤 차이로 인해 발생할까??

판매자로 빙의해서 서로 차이가 날수 있는 부분을 상상해봤습니다

1) 상세이미지를 조금 변경한다 (타이틀이미지와 하단공지이미지)

2) 판매가격을 조정한다

3) 키워드를 이용한 상품명을 수정하여 검색에 유리하게 한다

4) 카테고리의 선정을 잘한다

5) 입점마켓이 다르거나 입점마켓수가 다르다

6) 현재 판매등급이 다르다

7) 상품관리(가격수정/중단/)를  잘한다

8) 고객CS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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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이외의 차이가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사실 위의 내용을 위해 판매자 개개인별로

1) 키워드삽입에 의한 별도의 상품명제공

2) 판매자별로 마켓별 등록카테고리를 별도로 제공

3) 본인이 원하는 마진에 맞추어 판매가격책정

    (마켓별 등록 카테고리별 수수료를 정확히 체크하여 결정)

위의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CS는 모두 본사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려웠던 상품관리(가격수정/중단및 판매기간연장)를 본사에서

관리해줄수 있는 솔류션을 별도 개발중에 있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한다고 해두 개인별 매출차이는 발생할것으로 생각듭니다

보스님의 입장에서 위의 매출차이의 항목 이외에 어떤 부분들이 매출에 영향을 줄것으로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