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는 인터넷 마케팅 관련 글을 많이 작성했습니다.
2년간에 걸쳐서 작성한 글은 여기저기에서 인용되고 있습니다.
그 덕에 아이보스는 특별히 홍보를 하지 않고 있어도 일정한 방문객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일종의 컨텐츠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당연히 아이보스는 출처를 명기했고, 링크를 거는 것 또한 잊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문제입니다.
과연 링크를 남기는 것이 반드시 옳은 것일까요?

링크를 남기면 클릭 한번에 바로 아이보스의 웹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접근성을 내세울 수 있습니다.

반면 링크를 남기지 않고 출처를 단순히 '아이보스'라고 하든지
그렇지 않다면 '티저' 형태로 하는 경우에는
접근성이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이때에는 정말 관심이 있는 사람이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해보겠지요.
'아이보스'라고 검색을 하게 되면...

1. 검색엔진에서 아이보스의 조회수가 증가하게 되어 웹사이트의 가치가 상승된다.

2. 검색 결과에서 카페나 블로그 등에서 아이보스에 대한 평가가 나올 것이다. 이때 좋은 평가가 나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그 결과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면...
방문객에게 신뢰도를 부각시킬 수도 있다.

3. 티저인 만큼 방문객의 기억 속에 비교적 확실하게 인지시킬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과연.. 어떤 가치가 더 클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