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시다시피

블로그에 올린 글을 자동으로 트위터에 전송할 수 있고

트위터에 올린 글을 자동으로 페이스북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송을 한 경우에는

SNS의 지인들이 콘텐츠로서 관심을 가지는 정도가 약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아무래도 depth가 하나 생기는 것이니

클릭을 해서 보기 귀찮다는 생각도 들고

뭔가 '인용'의 느낌이 드니 '그 사람의 것'이 아니라는 느낌도 들어

관심도가 떨어진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그러니 만약 트위터에 올린 글을 페이스북에도 올리고자 하는 경우는

차라리 새로운 글로 작성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스님들은 어떻던가요?

같은 내용의 글이라면

* 그냥 자동 전송해도 별 차이 없다.

* 자동 전송 기능을 해제하고 같은 내용이라도 다시 올리는 것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