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에 타 회사들의 공지사항 내용이나 정책등에서 상식이하를 느끼면서 글을 씁니다.
 

5년전만해도 제가 제휴마케팅를 진행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헌데 업계를 보면서 다소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내가 하면 더 잘 운영하고 조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게되어 지금은 열심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발자적인 마인드, 관리적인(공무원)마인드의 업계 상위 몇몇 회사를 보면서 그 생각을 더욱 확고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광고대행사의 특유의 서비스, 영업적인 마인드로 제휴, 조율하는 형태로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광고주분을 업박하거나 상도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고 되도록 상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짓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마케터(파트너, 매체, 어플리에이트)분들에게도 노력에 따른 많은 매출을 만들어 드리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또 저희가 부족하다면 인정하고 기회를 타사에게도 드려야 한다라고 생각해봅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근간에 다시가지게 된 내용을 발췌하면...


업계의 L사의 공지사항, 정책중 발췌내용입니다.

<요약>

2013년 6월 1일부터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CPA 머천트와 중복된 타사 CPA 광고 진행 시,

파트너 권한이 박탈되며 수익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단, 예외 규정을 둘 수 있습니다.

<정의>

자사 - (주)XXXXXX가 운영하는 CPA 전문 제휴마케팅 사이트 : 리XXCPA

타사 - 자사 외 CPA 전문 제휴마케팅 사이트

예외 - 보험CPA, 재무설계 CPA

위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케터(파트너, 매체, 어플리에이트)분들에게 자기 회원은 자기 서비스만 써야 한다는 다소 황당한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광고대행쪽에서 보면 네이버의 횡포보다도 더 쎄네요.

네이버조차도 네이버 광고대행사면 네이버 상품만 팔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업계의 유연한 생각은 어디로 갔으며..

조율과 제휴라는 의미는 어디로 갔는지? 심하게 되짚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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