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N의 리마케팅 상품은
어떻게 보면 내가 싫어서 떠난 님을 다시 붙잡는 격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이미 나를 고려해봤으나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해
떠난 님이라 할 수 있는데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시는 길에 진달래꽃
즈려밟고 가도록 하지는 못할 망정
바지 가랑이 붙잡고 늘어지는 것이 소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까?
또 한편으로는
충분히 나의 매력을 느끼기 전에 떠난 님인 만큼
매력 발산을 할 기회를 다시 지니도록 하면
아예 나에게 아무런 관심을 느끼지 못했던 이들에 비해
더 나은 성과가 나올 법도 하고요.
보스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지디엔의 리마케팅 상품, 과연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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