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리타겟팅의 필요성에 대해 저의 의견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리타겟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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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년간 검색광고(SA)와 디스플레이광고(DA)는 경쟁 심화 및 광고 포화로 인해 광고대비 효과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이에 광고를 통한 ​​​​전환율 즉 ROAS를  맞추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두가지 광고를 진행하는 광고주 입장에서 점점 낮아지는 광고전환율을 높여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근 10여년간 검색광고를 통해 ROAS를 맞추는데 익숙한 광고주들과 대행사에게는 광고전략의 변화와 대안이 필연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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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유저의 50%는 검색시 2개 ~ 4개의 사이트를 탐색하며 탐색비용은 적으나 구매리스크가 높을 수록 탐색하는 사이트 개수는 증가하고 이에 따라 개별 광고주의 전환율은 낮아집니다.

이는 소비자 소비심리가 낮아질수록  해당 제품들의 범주가 점점 증가하므로 해당 광고주의 범주도 증가하는 것입니다.

​ 특히 방문자의 구매 목적이 분명하며 전환율이 가장 높은 검색광고를 통해 방문한 고객의 평균 1%만이 구매를 합니다.  99%의 대다수 구매하지 않은  웹사이트를 이탈하는 방문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마케팅이 필요한 것은 어쩌면  광고주 입장에서 당연한 것입니다. 전환율은 높지만 평균 클릭당 300원 이라는  비교적 고비용의 검색광고 비용을 지불하며 검색광고에 함께 노출되고 있는 타경쟁 업체 대비 리타겟팅 노출을 증가시켜 검색광고 자체의 전환율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리타겟팅은 전환이 일어날 수 있는 최소한의 광고 트레픽(쿠키)이 발생했다고 가정할 경우, 광고주 제품의 관여도 및 구매사이클, 쿠폰제공, 이벤트,할인 같은 프로모션 진행 등에 영향을 받아 광고주의 ROAS를 만족시키는 기간이 결정되므로 비교적 광고기간을 길게 진행하셔야 합니다.(구글 GDN을 다년간 세일즈하고 있는 제 후배의 경우 최소 3개월 ~ 6개월간의 리타겟팅 최적화 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리타겟팅 상품 중 특히 아이카버 리타겟팅의 경우 타겟팅 노출당 10원으로 방문자 유입이 가능하므로 구매를 목전에 두고 있거나 구매에 관심 또는 이미 구매를 한 단골 고객을 위한 비용대비 가장 효과적인 광고전략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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