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엠컴퍼니 이정목 대표 입니다.

"오늘은 언론홍보 싸다고 좋을까?" 라는 주제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싸면 좋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보겠습니다.

1. 느린 피드백

2. 대필에 대한 불만

3. 최종컨펌난 원고와 기사내용이 다를경우

4. 기사가 묶였다?

첫번째 느린 피드백에 대한 부분. 언론홍보라는 매체 자체를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언론홍보는 블로그처럼 뚝딱 되지 않습니다. 특히나 광고성이 심한 홍보를 원하실 경우

차라리 블로그나 다른 매체를 사용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숙련되지 못해서, 버벅 거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두번째 ​대필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요즘들어 많은 언론홍보 대행 업체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만.

원하시는 기사를 얻고 싶다면 광고주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녹아 내리게 하는 것 또한 대행사의 실력입니다.

첫번째와 마찬가리로 막무가네식의 (이집 맛있다 삼대천왕에 나올뻔 했다, 이 화장품은 최고다, 이 건강식품은 암을 낫게 한다) 같은 식의 기사는 억만금을 준다해도 힘든 키워드 입니다)

세번째 최종컨펌을 받은 원고가 완전히 다르게 변했다?

광고주 입장에서 굉장히 불쾌할겁니다. 사전 고지를 받으셧다고 하시면 다행인데요,

이 경우 종종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대행사는 광고주에가 사전에 고지를 해야 할 것입니다.

네번째 ​기사가 종종 묶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시간대에 비슷한 종류의 기사가 송출되면 흔히들 말하는 기사가 묶여버리게 됩니다.

이 경우 10분의 1확률로 아주 작은 확률이긴 하지만 미리 고지를 안한다면,

굉장히 반감을 사게 될수 있겠습니다.

모든 영업이 그렇지만

결과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홍보 대행사는 많습니다. 싸면 좋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하던 곳에서 만큼 광고주를 이해하려면 그만큼에 시간이 걸릴 것 입니다.

지금 하는 업체가 광고주분을 잘 이해하고, 만족스러운 작업을 하고 있지만 더 싼곳을 찾나요?

광고주분을 그 전 업체만큼 잘 이해할수 있을까요?

만족스러운 작업이 나오지 않을때는 또 옮겨 가실건가요?

요즘들어 홍보글이 많아지는걸 보기에 우려되는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도움이 되셧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