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럴 4년차 작은 대행사를 운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눈팅만하다 제 주관적인 생각 한번 쓰고자 합니다

그동안 바이럴 업계동향이 정말 너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3년전만해도 바이럴이 이렇게 단가싸움이 치열하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지금보다 대행사가 많지 않았구요

지금추세로 보면 앞으로도 대행사및 프리랜서는 더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3~4년전만해도 검색노출을하면 고객들이 정보로 인식해 구매전환률이 좋았지만

지금은 이미 고객의 인식이 광고로 인식을 하기때문에 광고효과가 떨어지는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고객들은 광고대비 효과가 떨어졌으니 광고비를 줄이고 새로운매체를 찾거나

아니면 더 저렴한 대행사를 찾는것을 반복하고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바이럴 대행사의 경쟁도 치열하고 대행사를 다니다 나와서 또다시 대행사를 차리거나

프리랜서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져 바이럴 단가또한 내려갔지요

2년전 제가 생각한 바이럴시장의 구도는  트래픽싸움이라고 생각했던것이 

적중했습니다. 모바일시장이 너무나 경쟁이 치열해졌죠.

이제 그단계를지나 서서히 광고주가 스스로 바이럴을 하는 단계까지 올것으로 사료됩니다.

지금 이미 어느정도는 그렇게되었구요 

이젠 약간의 비용만 있으면 교육과 프로그램 모두다 구하기 쉬우니까요.

바이럴이 어렵다고하시는분들은 조금더 섬세히 자신의 사업장 또는 회사의

시스템을 재정비해야할 시기라고 생각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