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현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블로그의 상황이 안좋아질 수록 웃는 분들이 계십니다.
플랫폼 안에서 허덕일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인프라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서
플랫폼을 만들수 있다면 이러한 시기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블로그라는 것은 마케터들이 더 넓은 세상을 가지 못하게 발목을 잡는
끈이 되는 것 같네요..
사실 블로그가 아무리 로직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기본에 벗어날 수 없습니다.
블로그의 로직을 미친듯이 연구하는 것보다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자신만의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서 좀더 넓은 세상으로 뛰어들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구글의 플랫폼은 얽매여있지 않고 다른 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등을 활용하여 수익을 만드는 구조이지만 네X버는 모든 광고를 자사의 사이트에 어떻게든 얽히게 합니다.
우리도 어쩌면 그 올무에 걸려든 것이 아닐런지요..
세상은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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