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걸려오는 전화를 통하여 프록시..? 였던거같습니다

해외 IP들로 트래픽을 생성하여 블로그의 방문자를 늘려주겠다고 하더군요

미심쩍고 수상해서 그냥 나중에 연락드린다고 하고 말았습니다.

몇일뒤 다른곳에서 본인들 업체는 국내 VPN을 사용하여서

블로그의 방문자를 늘려주는 시스템으로 포스팅 내 유입시간도 있어서

정상유입으로 분류된다면서 좀..상당히 쎈 금액을 제시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난게 그럼 제가 그냥 VPN 유동IP구매하여서

들락날락 하면 방문자가 계속 오르는거 아닌가요..? 비로그인 상태루요..

여차저차해서 무료 VPN 구해서 블로그에 IP바꿔가면서 계속 들어가봤는데

방문자수가 안오르네요.. IP주소가 바뀐걸로 인식이 된다면 조회수가 올라야 하는거아닌가요?

방문자수를 한번에 팍 올려주는게아니라 차츰차츰 키워드와 관련있게 정상적으로 올려준데서

사실 솔깃하긴합니다.. 근데 어지간하면 제가 하고싶어요..할수있다면 흠..

일단 가능하긴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