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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양보다 질이다, 멋보다 교감이다.

2014.03.12 13:51

앞까프리

조회수 3,709

댓글 4

최근 자주 느끼지만 블로그 포스팅은 양보다 질이라는것을 자주 느낌니다.

 

우린 블로그 포스팅을 예쁘게 꾸미려하고 멋진 말을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멋진 사진을 찾아 꽂으려하고 포토샵으로 멋지게만 만드는것을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양이란 포스팅 숫자의 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포스팅을 할 때 우린 글의 내용이 많고 멋지고 사진도 멋지게 넣고 하는것을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다보면 우린 진정한 질을 잃게됩니다.

 

우린 홈페이지를 꾸미는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와서 과연 내 포스팅을 읽게 만들어야 하는것입니다.

 

사진을 많이 넣어야 할때는 많이 넣어야합니다.... 글을 많이 써야 할때는 물론 많이 써야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읽게 만들어야 합니다...  정말 쉬워야 할때는 쉽게 어려운 정보는 그 대상에 맞게..

 

간혹 이웃님들 블로그를 가면 정말 멋지게 잘 만들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읽기조차 싫은 포스팅이 있는가하면

 

어느 블로그는 주제는 너무 딱딱한데 읽고 싶은 포스팅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감입니다....

 

뉴스와 블로그의 차이가 뭘까요?  

 

뉴스는 소식을 전하는 것이고 블로그는 감성을 전하는 것입니다.

 

같은 소식을 전하더라도 인간적인 감성으로 전하는것이 블로그의 장점입니다.

 

혹시 여러분이 어떤 제품을 홍보하더라도 딱딱한 홍보가아닌 인간적인 교감에 충실하고 마치 친한 이웃집 가게에

 

놀러온 듯한 편한 마음...  그리고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을 준다면 어떨까요?

 

그래서 그 감성을 돕고자 이웃의 댓글이 필요한것입니다... 가게가 너무 썰렁하면 안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먼저 어뷰징 댓글을 하고 다니면 어뷰징 댓글로 다가오는 이웃은 바람잡이로 밖에 안보이니 가게는 더 썰렁해 지는 것입니다.

 

블로그의 양보다 질이 무슨 뜻인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는 여러분의 마음과 함께 정보를 전하는 곳이지 뉴스페이지가 아닙니다.

 

어려운 내용인지 몰라도 초보 블로그님께 방향을 제시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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