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엔  대행업체에 분들이 많이 계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본인의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한번 도움을 받고자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봅니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운영해 보려고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봅니다.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대행업체시고 당연 생업이시니 더 적극적이시겠지요.

하지만 이곳에 눈팅이나 유입되는 정말 많은 분들은 일반 개인이 더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제 본인이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초보 강의를 아이보스에서 더 많이 듣지 않을까요?

저도 혹시나 좋은 정보 얻을까해서 들어왔던 순수한 개인 블러거입니다...

그러나 최근엔 그런 정보는 눈씻고 찾아 봐도 없네요...

이곳의 흐름이 마치 대행업체  위주의 모임이 된다면 결국엔 당연히 네이버의 제제를 당할것입니다.

네이버도 어느면에서는 거대한 광고회사인데 말입니다.

원래 아이보스는 전통적인 블로그 운영에 대한 마인드라고 알고있습니다.

그 초심이 왠지 깨지는것 같아 이곳에 자주 들어오기가 싫어지는군요...

진정한 정보는 정통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타곳에 비해 너무나 대행업체 위주의 모임장소로만 변하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대행업체님들을 탓하는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생업이시니...

그러나 일반 블로그 입장에서는 스팸으로 오는 블로그 구입 쪽지 얼나마 짜증나고 화가 나는지 아십니까?

결국 이곳에 오는 개인 블로그들이 온다면 결국 이곳은 그런 사람들의 모임이구나... 하고 혀를 차고 갈것같습니다.

요즘 제가  간혹 들어오는 이유는 힘들어하는 개인 블로거님들의 글에 댓글이라도 달아 드리려고 들어왔지만 이젠 댓글 달아 드릴 곳도 없습니다...  (항상 너무나 일관된 블로그 판매, 최적화, IP 질문...)

정통성... 아이보스 회원님들 초심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