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담달에 준전문가 풀과정 신청한 예비수강생입니다.

교육 때까지 기다리려다 당장 먹고 살기 팍팍해져서 여러분께 문의를 드리려고요.

긴 얘기가 될 것 같은데 제가 겪은 과정 또한 좋은 공유가 될 것 같아 적어 보겠습니다.

지난해까지 하루 300명 겨우 들어오는 블로그를 저품질인지도 모르고 일년 남짓 운영하면서 심심하게 사업 운영을 했습니다.

그러다 예전에 맛집블로그 하던 기억으로 사업이랑 짬뽕을 시켜보자 해서 올 2월 초에 http://blog.naver.com/uhaksq_us 이 블로그 만들어서 뭣도 모르고 그냥 개인내용들, 사업광고 내용들 섞어가며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 몇 달은 최적화는 아니지만 조금씩 방문객이 오르는 재미로 정말 지난 해 12월부터 거의 야근과 철야를 하며 독학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곳을 좀 찾아 다니며 효율적으로 공부할 것을 너무 무식하게 혼자 부딛히며 배운 것 같네요 ^^

사실 지난 가을에 인터넷에 모 블로그 강사 수업을 들었더니 새로운 것도 있었지만 별 특징도 없었기 때문에 전문가라는 사람도 별 것 없구나 싶었거든요.

암튼 다시 돌아와서.. 그렇게 직원들까지 함께 해서 하루에 글을 최소 7개~10개 정도 만들어 가며 3개월 정도에 접어 들었을 때 갑자기 블로그가 최적화로 튀어 올랐습니다

그 뒤에 유입 잘 될 만한 아이템들을 좀 찾아서 한 동안은 8천명 내외를 유지하면서 사실 업계에서는 웬만한 키워드들 모두 상위를 먹었고요

비슷한 시기에 다른 국가 블로그도 뛰어 올라서 평균 3천명 이상은 유지를 하면서 운영했고요.

그에 따른 수익은 정확하지 않지만 들어오는 콜을 봤을 때 3~5배 정도는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 블로그가 지난 7월 29일 같은 날 동시에 저품질에 빠지는 상황이 옵니다.

한 3일 정도 새로 올리는 포스팅은 1000등의 순위에도 안 보이게 밀어두고 며칠 뒤에 부터 상위권 유지 중이 포스팅들이 한 번에 5~10 페이지 정도로 밀려 버리는 상황인거죠.

한 달 계속 했더니 그나마 첫 번 째는 대부분 새 글이 3페이지 1번으로 뜨긴 합니다.

일본 블로그에서 같은 일이 일어나고 한 번 살린 경험이 있어서 어떻게든 원인을 찾아보고 조치를 취 했는데 먹히지를 않아서 지금까지 한 달째 이렇게 유지 중입니다.

그냥 버리기가 미련이 남아서 밀고 갈까 하다가 엊그제 마지막 조치를 해보고 안 되면 갈아타자는 상황인데요.

포기를 못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저품질에 걸렸어도 처음에는 3500명 수준이었고 지금도 하루 2500 이상은 들어오는 상황이라 쉽사리 결정을 못 하겠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아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문의를 드립니다 ^^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공유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