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덥죠?

여름이 빨리 끝났으면 합니다. 완전 싫어요.

집에 에어컨도 없어서 죽을 맛입니다.

차라리 회사가 낫네요 에어컨이라도 있으니......

(근데 고장 엄청 잘나요. 절대 c모 제품은 사지 마세요 서비스도 개판!!)

그냥 오랜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쉬어가는 의미로 그냥 개인 블로그 운영해보면서

느낀 뻘생각 좀 적고 가봅니다...~

네이버 시스템?이 어떨때는 정말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 ㅎㄷㄷ

상업적 목적이 아닌 정말 개인적인 목적으로

즐겁게 운영하는 제 개인 실명 블로그 4개를

이 아이피 저 아이피 마구마구 접속하는 데다가

공공장소든 집이든 장소도 상관하지 않고

각 아이디별로 돌아가며 막 접속하고 여기저기 다 로긴해도

그 아이디들이 치명적으로 저품질이 되거나

또는 죽거나 하지도 않을 뿐더러

블로그나 카페쪽으로도 별 지장을 주지 않음을 느낍니다..

아 물론 이렇게 하면 엄청난 최상위의 최적화 까지는 가지는 않겠으나

중상위권은 치고 있으니 그냥 저냥 이러나 저러나 맘은 편하네요...?

진짜 글 내용 자체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건가???

싶은 생각이... 가아끔 듭니다... 참으로 AI같은 네이버....

그만큼, 정말 깨알같이 철두 철미한

네이버만의 로직이 있는것 같기도 해요...?

아니면 제가 저만의 말투로 독특한 글체를 배설해서

로긴의 문제 따위가 여기에 묻어가는 것인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냥 제가 느낀 느낌이 이러합니다..

저와 같은 느낌을 받으신 분 혹시 있을까도 싶어서

글 한번 적어봤어요. 역시 순수하게 블로그질을 해야

네이버도 아이디에 제약을 안 거는 것인감... 싶습니다...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퇴근시간까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