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집행하고 있는 매체는 구글, 빙, 네이버 입니다.

해외고객대상 BTC 사이트로 5년 정도 매달 2~3만불씩 직접 집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급 궁금해진게 있습니다. 

키워드 유형이 구글에서는 확장검색, 빙(야후)에서는 Broad 라는 방식이 있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해당 키워드에서 확장을 하는 방식인데 예를 들어 구글의 설명을 가져와 보면 

이렇게 입니다. 빙도 거의 같은 방식이 broad 인데,,, 이렇다고 하면 제가 여성용 모자를 판매한다고 하면 키워드를 굳이 많이 늘릴 필요가 있나요? 지금까지는 구글의 예를 들면 20개의 캠페인에 수천개의 키워드를 등록했는데 이렇게 할 의미가 없는 건가요? 입찰가도 자동으로 조정되니 그냥 아래와 같이 키워드를 잡아야 할까요?

여성용 모자 / 여성 모자 / 모자 여성용 / 모자 여성 / 여자용 모자 / 여자 모자 / 모자 여자용 / 모자 여자

더 광활하게는 모자만 넣고 차라라 제외어로 남자, 공장, 아동 이런식으로 하는 방법도 있고,,어차피 광고에 여성용 모자 전문이라는 디마케팅 문구를 넣으면 되기도 할 거 같고..

그러니까 굳이 "저렴한 여성용 모자" 이런 키워드는 추가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어차피 자동으로 다 띄울테니까요. 제가 아이보스에서 교육받은 키워드 생성하는 방식이라든지 전략과는 좀 상이한 거 같아서요.

물론 각 키워드를 확장이 아닌 일치검색으로 세팅하면 최대한 많은 키워드가 필요하겠지만 오히려 이렇게 하다가 놓치는 키워드가 발생하지 않을 까요? 키워드를 놓치면 노출이 적어지고 노출이 적어지면 CPC가 높아지게 되고 전체적으로 캠페인의 효율이 저감되는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마구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각 키워드를 일치검색으로 세팅하고 전환율이 좋은 검색어를 추출하여 CPC를 수동으로 세팅하는 전략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구글 캠페인을 자동으로 세팅하면서 입찰전략을 전환기준으로 설정할 수도 있으니,,, 참 모르겠네요..전환율 전략도 나쁘지는 않지만 제실력이 미비하다 보니 구글 자동을 믿어야 하는 건지,,, 갑자기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내수를 하게되어 공부하고 있는데 검색어 유형이 없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입찰가는 무조건 수동인가요? 구글은 캠페인에 입찰가 MAX만 세팅하면 각 키워드 노출 및 경쟁율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되는데 그런건 없나요?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