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광고에서 품질지수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죠?

품질지수에는 기본적으로 클릭률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 외에도
키워드 - 키워드
키워드 - 광고 문안
키워드 - 랜딩페이지
의 관련성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도 궁금하군요.)

여기서 한 가지 '키워드 - 랜딩페이지'의 관련성을 어떤 식으로 측정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사실 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 궁금한 것이긴 했었는데
최근 검색 광고보다 오프라인 광고쪽에 많이 치중하다보니 계속 미뤄졌었네요.


어떤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스폰서링크(오버추어이든 구글이든) 광고에서
클릭하고 들어간 페이지(랜딩페이지)에 해당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면 관련성이 높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낮을 것이라고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여기서 궁금한 점은

(우선 정말로 그런지가 궁금하고, 만약 그렇다면)
그걸 어떻게 파악하느냐... 즉.. 사람이 파악하느냐 로봇이 파악하느냐입니다.

만약 사람이 파악한다면
그 수많은 키워드와 광고주에 대해 일일이 검토한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럼.. 로봇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될 수밖에 없는데 이 경우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만약 해당 키워드가 랜딩페이지에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고
그 메뉴가 이미지나 플래시로 되어 있다면 로봇이 알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이미지의 경우 alt 태그를 사용하면 되지만 많은 업체들이 그런 수고를 하고 있지 않을 테니...)


대체 어떻게 파악을 한다는 것일까요?
실제 파악하긴 하나요? 말만 그런 건가? ^^;;
궁금합니다. 여기 아이보스에 검색 광고 대행하시는 분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