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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을 왜따질까?

2014.02.18 17:26

ace

조회수 4,741

댓글 7

비지니스는 계약을 통해 갑을을 규정하죠 

 

흔히 돈주는 사람이 "갑"이라고 합니다

 

 

온라인광고 역시 광고주가 갑이고 대행을 맡는 쪽이 을이 될텐데요

 

 

 

 

제생각은 다릅니다

 

계약서상에 갑을을 명시해야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서류상에 명시된 갑이라는 이유로 속칭 갑질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계약서는 날인전 이미 양측이 서로 요구사항을 교환하고 수정수정을 거쳐 도장을 찍을텐데요

요즘같이 매정한 시대에는 을입장에서 계약내용만 이행하면 문제가 없죠

 

 

 

 

하지만 을은 언제나 갑의 요구사항에 시달리게 마련입니다

 

특히나 계약과 별개의 일들을 요구할때는...

계약을 장기적으로 끌고나가기위해 갑의 요구를 들어줄수밖에 없는 상황도 많죠

 

 

 

 

 

 

 

 

근데 온라인마케팅에서는

예를들어 노출이라는 광고상품을

계약조건에 없음에도 서비스차원에서 해준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고이고이 키운 블로그가 날라갈 각오?를 하고 광고글을 써야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대행입장에서 건바이건으로로도 수익을 낼수 있기 때문이 더 크겠죠

 

 

 

물론 사람간의 관계가 좋다면, 사실 계약서가 무슨필요가 있겠습니까... 형식젃일뿐이죠

 

 

요즘은 그런생각을 합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 자신은 광고를 잘 모르기 때문에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업체나 전문가에게 광고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광고주는 자신이 못하는 광고를 비용을 지불하고 그에 맞는 광고효과를 얻고,

대행측은 전문적인 광고로 효과를 발생시키고 그에 맞는 비용을 받는다

 

때문에 여기서 갑을의 구분은 큰 의미가 없지 않느냐...

 

오히려 돈싸들고 와서 광고해달라고 줄을스는 업체가 많은 대행측이라면

오히려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받기 때문에, 대행측이 갑에 더 가깝지 않느냐...

 

 

 

 

 

근데 이러한 관계에서 꼭 갑질을 해야만 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나봅니다

좀... 형평성에 맞는 요구사항이면 서로서로 맞춰가면서 진행을 하겠죠

사실 계약서 내용만으로 진행하는 온라인광고는 그리 많지 않을 것같아요 특히나 바이럴쪽은.

 

 

 

 

갑을을 따질것이 아니라,

 

어떻하면 광고를 통해 업체가 브랜딩되고 매출을 늘릴수 있을지에 에너지를 쏟아야 겠습니다

 

회사는 뒷전이고 자신의입지만 세우려는 정신빠진 담당자는 "암"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프로라고 포장하는 것은 그사람만의 생존전략일 것입니다

하지만 프로가 되기위해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일에 대한 책임감이 없기 때문에 과하게 포장하는 사람보다 무능력하다고 봅니다

 

 

내가 뭘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는 것은

분석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고, 알려고 하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실 이런말할 입장이 아니지만, 

 

이렇게 치열한 온라인시장에서....

너무 안일한 생각으로 미래를 보시는 분이 계셔서 글을썻습니다

 

칼만 안들었지 하루에도 몇번을 죽었다 살아나는 것이 네이버쪽 광고같네요.....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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