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물건을 만들고

누군가는 물건을 팔고

누군가는 물건을 삽니다

누군가는 사랑을 하고

누군가는 사랑을 받고

누군가는 사랑에 목을 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하고

사람은 누구나 기뻐하길 바라고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하죠.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해야 하지만,

결국 '공통의 가치'를 추구하게 마련입니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서로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어떤 사업장에 가면 정말 마음이 편하고 기분도 좋습니다.

어떤 손님은 저절로 미소짓게 하고 대화도 편합니다.

물론 힘든 일이 있어야

현재가 더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이라고 느낄지 모릅니다.

또한 매일 즐겁고 행복할 수도 없을 것입이다.

하지만 우리가 품은 생각만이라도,

우리가 품고 있는 기대와 희망만이라도 행복했으면 합니다.

결국 '다 지나갈 일' ...

툴툴 털고 일어나서 한발짝 한발짝 걷다보면,

내가 넘어진 자리는 '저만치 멀리' 있겠죠.

사업자와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