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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클릭 / 광고비 절약 하는 법

2008.08.14 12:21

부영컴

조회수 3,205

댓글 4

1. 로그분석으로 효율적인 키워드에만 광고를 한다.

- 광고를 진행함에 있어 지출하는 비용에 비해 그 효과가 미진하다면 인터넷 시장에서는 곧 중대한 손실로 인식될 수 있다. 또한 유입량이 많은 키워드로 광고를 하더라도 효과는 있으나 비용이 막대하다면 영세한 업체들은 지속적인 광고를 진행하기 힘들다. 따라서 로그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광고 진행 중인 키워드별 유입량을 분석하고 가장 많이 유입되는 키워드를 확인, 해당 키워드에 집중 광고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광고 중인 키워드의 한 달 평균 유입량을 산출하여 순위를 정하고 이에 따라 키워드별 광고 전략을 수립한다면 비효율적인 광고비용을 줄일 수 있고 광고 효과 또한 상승할 것이다.
예를 들자면 접속자 마케팅의 각 광고 유입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검색어 top10 이라는 유입량 순위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키워드를 산출 하는 등의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2. 일정금액 이상은 입찰하지 않아 과열경쟁을 피한다.

- 해당업체를 가장 쉽게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는 고객들에게 쉽게 인식이 되어 광고주들이 선호하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키워드들은 그 광고 금액이 비싸 업체들 간의 과열경쟁을 부추기고 막대한 광고비 지출을 가져온다. 또한 쉽게 노출되는 점이 있어 의도적인 부정클릭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해당 키워드를 피하는 것이 좋으나, 그 광고 효과를 무시할 수는 없으므로 입찰시 일정금액을 초과하게 되면 입찰을 하지 않거나 시간대별, 일자별 등으로 나누어 분산 광고를 하게 되면 해당 키워드에 대한 광고효과도 누리면서 무차별적인 부정클릭에도 노출이 적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3. 오버추어 스폰서 링크 광고의 1위와 5위가 부정클릭이 심하다.

- 이러한 키워드 광고는 입찰가가 높은 순서로 광고가 게재되기 때문에 1순위로 노출이 되면 경쟁업체들에게서 부정클릭을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부정클릭을 하는 사람들도 1순위 업체를 주 대상으로 잡기 때문에 1순위 노출은 광고 효과는 높으나 부정클릭 유도 위험 또한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1순위 노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5위에 링크되는 업체 또한 많은 클릭을 유발할 수 있는데, 순위에 들지 못한 업체가 순위에 들기 위해 해당 업체에 과금 시켜 광고비 소진을 유발하여 순위에서 빠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4. 유동 ip 추적이 가능한 부정클릭 방지 프로그램을 이용 중 이라는것을 알린다.

- 우리나라의 인터넷사용자들의 60%이상은 접속할 때마다 ip가 변하는 유동아이피를 사용하고 있다. 실제 사용되고 있는 부정클릭방지 프로그램 중에는 보통 ip만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이 상당수이다. 단지 ip만 추적하게 되면 ip의 변경 시 접속자의 로그분석이 정확하지 않다. 동일한 사람이 접속하더라도 ip가 변경이 되면 다른 사람으로 인식을 하게 되므로 정확한 로그분석이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ip 변동의 유무와 상관없이 접속자를 추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정클릭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그 경고 효과 또한 크다고 할 수 있다.
부정클릭을 하는 사람에게 경고창 등을 출력 시 유동 ip의 변화를 함께 보여준다면 그 효과 또한 크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접속자 마케팅의 경고창 같은 경우 유동 ip인 경우 ip가 변한 목록을 함께 제시하여 경고의 효과를 증대시킨다.


5. 로그분석 자료를 토대로 환급요청을 하여 광고비를 절약한다.

- cpc 광고는 클릭 당 과금되므로 클릭과 동시에 광고비가 차감된다. 그래서 설사 부정클릭 발견을 바로 하더라도 이미 광고비는 차감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로그분석 자료를 이용하여 정상적인 고객의 유입량과 비정상적인 부정클릭의 유입량을 파악한 다음 비정상적인 클릭에 대한 자료를 첨부하여 환급 요청을 할 수 있다. 이 때 평상시 유입량과 부정클릭으로 의심되는 시점의 유입량을 확인하여 그 근거 자료를 확보하여야 한다. 오버추어 등 광고사에서 로그 분석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자료를 공식적인 자료로 인정하지는 않지만 해당시간대의 부정클릭을 조사 요청하기 위해서라도 그 자료를 제출하는 것이 좀 더 명확할 것이다. 오버추어 등 광고사들도 필터링을 통하여 정확하게 과금 한다고 발표를 하고 있으나 이는 주로 쿠키를 기반으로 인식하는 수준이라 만약 부정 클릭 자가 쿠키를 삭제하거나 차단하고 접속 시 새로운 고객으로 인식하므로 그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는 쿠키가 제거 되어야 과금 된다.) 정확한 데이터를 첨부하기 위해서는 ip 변동이나 쿠키와 상관없이 추적한 정보가 좀 더 정확하다 할 수 있다
한편 환불요청을 위해서는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여야 하므로 오버추어와 유사한 클릭 수보다는 정확하게 필터링이 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한 다음 첨부 자료로써 이용하여야 할 것이다.


6. 주요 대형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광고를 게재한다.

-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포털 사이트 이외에도 일반 포털사이트에도 오버추어나 구글 같은 광고사들은 광고를 게재한다. 많은 사이트에 광고가 게재되어 광고효과가 클 것이라 기대를 할 수도 있으나 그 광고효과는 생각보다 미비하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만약 로그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면, 접속자들의 검색엔진을 확인한 다음 그 유입량을 검토하여 광고를 게재할 사이트를 결정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이렇게 결정된 제외 사이트들은 구글이나 오버추어 계정에서 광고제외 설정할 수 있다.


7. 경쟁이 심하지 않은 틈새 키워드를 개발한다.

-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인터넷 광고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키워드나 접근이 쉬운 키워드는 많은 클릭을 유발하여 광고효과가 높기도 하지만 그 만큼 부정클릭에 노출되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적절한 수준의 광고효과를 내면서 부정클릭도 피할 수 있는 키워드들을 평소에 많이 개발한다면 차후 사이트의 홍보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색다른 키워드로 조회가 된다면 사이트에 대한 기억이 오래 갈 수도 있다.) 입찰가가 높은 키워드를 선점하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광고비 지출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지속적인 로그분석을 통해 유입되는 키워드를 분석하여 틈새 키워드를 발견하거나 생성할 수 있을 것이다. 유입되는 키워드 중 구매 전환률이 높고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키워드를 개발한다면 가장 최적이라 할 수 있다.


8. 시간대별, 일자별 차별 광고를 게재한다.

유입되는 사람들의 분포시간과 유입키워드를 분석하여 시간대별, 일자별로 공략한다면 광고비 절감은 물론 과다한 노출 시간으로 인한 부정클릭 유발도 차단 가능할 것이다.


9. 광고 게재 시 옵션 설정을 확인한다.

확장검색이나 컨텐트 매치 등의 광고 옵션은 설정하지 않는다. 확장검색은 유사 키워드로도 해당 키워드 접속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꽃배달이라는 키워드로 확장을 하면 꽃배달이 들어가 있는 모든 키워드는 다 노출이 된다. 그러면 불필요한 광고비도 함께 발생하므로 노출은 기본검색으로 설정하는 것이 원하지 않는 노출을 줄이는 방법이라 하겠다.
컨텐트 매치 또한 광고에 비해 그 효과가 미비하다 . 주로 뉴스나 지식인등을 검색하면 답변 밑에 게재되는 광고인데 실제 그 광고를 통해 유입되는 양도 미비하며 부정클릭의 빌미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유입되는 키워드나 경로 등도 파악이 되지 않아 광고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10. 로그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광고 유입량을 체크한다.

로그분석 프로그램 이용 시 광고로 유입되는 접속량을 자주 체크하여 경고창이나 차단 설정 등 부정 클릭자에 대한 경고방법을 적절히 활용하면 광고비 절감과 함께 부정클릭도 예방 가능하다.


11. 부정클릭자의 패턴을 분석하여 해당 ip들의 홈페이지 유입을 막는다.

온라인 광고를 오랫동안 게재하고 또 로그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를 확인해 왔다면 부정클릭으로 의심되는 유입 ip의 이동경로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확인된 의심 ip가 홈페이지에 유입 시에는 경고창 등을 출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즉시 퇴장 처리를 한다든지 아니면 접속 자체를 막아버린다면 그 효과 또한 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홈페이지에 접속을 차단한다고 해서 과금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만 부정클릭 의심자를 확인 즉시 강퇴 처리(예: 접속자 마케팅 실시간 강퇴 처리)가 된다면 그 경고 효과는 경고창을 출력하는 것 보다 클 것이다. 누군가가 나의 접속을 지켜보고 있고 나의 행동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또한 경고 효과가 된다는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원천적인 부정클릭 방지법이 없는 이상 누가 얼마나 정확한 자료로 효율적인 광고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향후 온라인 시장에서의 승패를 가르는 척도가 될 수도 있다. 새로운 부정클릭 방법이 계속 나타나고 근원적인 차단이나 방지법이 없는 현실에서 접속자들에 대한 정확한 로그 분석은 온라인 사업의 굳건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의 특성이 제각기 다른 이상 본인의 홈페이지에 맞는 로그 분석 프로그램이 있겠지만, 모든 가능성을 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운영하는 것이 부정클릭을 방지하는 첫걸음이라 하겠다.

작성 옮긴이 : http://www.itbank.kr
출처 : 접속자마케팅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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