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용 - 네이버 키워드광고 용어 설명

특정 키워드의 클릭비용(PPC, Pay Per Click 또는 CPC, Cost Per Click)은 검색 사용자가 광고를 1회 클릭할 때 광고주가 실질적으로 지불한 광고비용을 뜻한다.

광고주가 특정 키워드에 대해 1회 클릭에 최대 얼마까지 지불할 것인지를 결정한 금액이 입찰액이고 이 입찰액에 광고주의 키워드광고 운영에 대한 품질지수와 아래 순위의 광고주가 입찰한 금액을 연산하여 정해지는 값이 클릭비용이다.

정확하게 어떤 방식으로 클릭비용이 정해지는 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클릭비용은 입찰액을 넘지는 않으므로 광고주 입장에서는 우선 입찰액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인터넷마케팅에서 '클릭'은 곧 '방문' 혹은 '유입'을 의미하므로 클릭비용은 고객을 홈페이지로 1회 유입시키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광고주 입장에서는 이 비용이 적절한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대해서는 전환율, 객단가, 목표수익률 등의 값을 연산하여 적정 클릭비용을 산출할 수 있고 이와 비교함으로써 판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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