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기준으로 약 2000만원정도 지출했습니다.

맡고 있는 회사 매출은 약 5배 상승했습니다.

창업교육 업체 1개 맡고 있고,

어떻게 입소문이 나서 이번달부터는 업체가 여러개 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CPA or DB 마케팅은 

일반 퍼포먼스쪽에 비해 정보가 적습니다.

저도 처음엔 대행사도 찾아보고...

매체 확장 위해서 이리저리 뛰어봤는데

결국은 직접 광고를 집행하면서 깨닫는게 답이었습니다.

글 쓰는 솔직한 이유 : 저도 올해는 점차 클라이언트를 늘려볼까 해서 씁니다.

제 글을 보고 신뢰를 가지고 온 고객분들과 회사를 키워가면 재밌을겁니다.

시간이 없어 짧게 써봅니다.

참고로 전 광고 전문가 아닙니다.(감안하고 읽어주세요)

근데, 종합적으로 매출 만드는데는 전문가라고 자부합니다.

(고객사 매출 5배 이상 늘었습니다)

1. 초보자거나 월 광고비 1000만원 이하라면 메타만 해보세요

구글, 네이버, 카카오, 모비온, 틱톡 등등 다 써봤지만...

메타만큼 쉽게 테스트 할 수 있는 곳이 없었습니다.

특히나 창업쪽은 민감한 내용이 많은데

다른 매체에서는 거절되는 내용도 메타에선 돌아갑니다.

(광고에 이재용이 나오는것만 봐도...ㅋㅋ)

초보자라면 무조건 메타부터 시작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단가도 굉장히 낮게 나옵니다.

창업교육 단가가 최소 5만원 이상인데 저는 5000원 전후로 뽑았습니다.

메타가 DB 품질이 안좋다 어쩐다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건 이 다음에 설명하겠습니다.

2. DB 품질이 안좋을때 꼭 '랜딩페이지'쓰세요

메타 광고에서 잠재고객 수집 양식을 써서 광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가는 더 낮게 나올지 몰라도, 이분들 전화해보면 본인이 신청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 많습니다.

DB 단가가 조금 높아지더라도 꼭 랜딩페이지를 넣으세요.

그래야 진짜 고객과 가짜 고객이 걸러집니다.

광고 이미지만 보고 연락처 제출한 사람은 10명중 3명만 전화를 받습니다.

반면 랜딩페이지까지 보고 이 상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10명중 6명 이상 전화를 받습니다.

결론적으로 랜딩페이지 없이 잠재고객 수집용 양식으로 광고를 돌리면

건당 단가가 5000원이어도, 랜딩페이지로 광고돌린 단가 1만원보다 품질이 낮다는겁니다.

첫 글이라 제가 잘 쓰고 있는지 뭔지 모르겠네요

핵심 

1) 예산이 적다면 무조건 메타만 써보세요

2) DB 품질이 낮다면 꼭 랜딩페이지를 만들어서 사용해보세요

풀 수 있는 꿀팁은 많을겁니다.

특히나 제가 맡고있는 업체들은 교육하는 업체들이고

정보가 많이 없더라고요.

궁금하신점은 쪽지 말고 댓글로 남겨주세요.

최대한 답변드려 보겠습니다.